브랜드에서 사용 하는 세팅은 가장 안정적인 세팅 위주로 합니다 그리고 모든 상황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을 세팅을 추구하구요
튜닝 업체에서 추구하는 세팅은 최고의 성능 입니다.
즉.. 내구성 면에서는 오리지날 보다는 떨어지겠지요

ECU튠에는 ECU를 교체하는 경우도 있고
리맵핑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거라 생각되네요!
저같이 질주타입이 아니고... 출발도 살살하는 타입이라면 지금 ECU도 별 무리없이 사용하겠죠!
그러나 출발시 힘이 좋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연료는 많이 사용하면서 원하는 튜닝을 할 수 있겠죠!
브랜드는 이러한 위와 아래를 모두 포함하는 중간 정도로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물론 ECU가 학습을 하긴 하지만... 그래도 튠을 한다면 더 확실하게 조정될 수 있다는...
모르지만... 그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일반 ECU는 실제 차의 성능보다 엄청나게 떨어지게 설정을 해놓죠.
왜냐믄 오래 탈수 있게 하기 위해서요
만약 스포가 살짝살짝 밟는데도 가속이 가솔린마냥 잘되고 순식간에 200까지 올라간다면...
자신도 모르게 과속도 하고 급가속 급정지도 하게 마련이죠.
그럼 차의 내구성이 못 견디걸랑요.

그래서 요즘 ECU 튜닝업체들도 무조건 성능을 끌어올리는거 같진 않고 어느정도의 내구성을 고려해서 셋팅하는거 같더군요. 근데 너무 비싼거 같아요.
그저 프로그램일뿐인데.. ㅠ ㅠ

내구성은 오리지날 보다 떨어진다고 보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커먼레일 인젝터가 30만 키로정도 수명을 본다면 ECU 튜닝을 했다고 해서 그 정도를 못타지는 않습니다. 석영님 이야기대로, 현재 여러 업체에서 내구성 위주의 튜닝을 진행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메이커에서는 연비 소음등의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하죠. 생산 라인에서의 단가 및 개발 비용도 있구여. 일반적인 ECU 튜닝 업체들이 맨땅에 헤딩하는 게 아니라, 이미 개발되 매핑을 변경 조정하는 것이으므로 메이커 보다는 개발엔 훬씬 유리 할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