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을 내리셨군요....미션 올릴때 무슨 고무를 원래 그 모양대로 조여주어야 한다고 합니다.그렇지 못하면 소음과 떨림이 심하다고 하더군요.저두 내일 누유 때문에 공장 갑니다.ㅠㅠ

저도 성동사업소에 두번갔었는데 친절하게 잘 하시던데..
혹시 사업소가 센터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센터라뇨 ㅡㅡ;
말그대로 기아성동사업소입니다....

차를 파시고 2006년형으로...
손실은 있겠지만 찝찝하게 차를 계속 타는것 보다는...
사견입니다.

헐~강자존님 제가 미처써요...또 스포티지를 사게^^;
팔면 당근 딴차사죵~!

미소를 잃지 않으시려면 파시는게 좋을듯 하군요...

제가 예전에 아반떼.8 을 8년 탔는데, 5년정도 지나면서 핸들에 떨림이 있었습니다. 심하지는 않았지만, 그 전에는 아예 떨림이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현대 사업소에 가서, 미미를 교체했는데, 떨림이 그대로 존재하더군요. 크... 그런데, 지금 스포티지 핸들의 떨림이, 제가 팔아버린 아반떼 정도의 떨림이 있습니다. 심하지는 않은거라, 별문제가 아니다라고 할수도 있지만, 대다수의 가솔린차들은 떨림이 아예 없죠... 제 경험상, 일반적인 정비는 정비사분들이 잘 하시는데, 소음을 잡는다던가, 진동을 잡는다던가 하는 약간은 섬세한 작업은 무척 어려워하고, 잘하시는분들이 극소수인것 같습니다. 해결하시는데, 스트레스를 좀 받으시겠네요..... 만일 차를 팔아버리신다고 하더라도, 구입하시는분들도 새차에 대한 기대심리를 갖고 차를 볼텐데...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아예 다른 사업소로 가보시는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참, 엔진오일 누유는 어떻게 확인해보면 되나요? 제 차도 한번 봐야겠습니다.

성동 사업소...앞 범퍼,우측안개등 교체...간 김에...얼라이 점검까지...주행거리 2000정도...가솔린...상당히 친절 하던데...이상부위 잘 설명하고 점검 잘 해 달라고 한번 더 가 보심이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