冷間.... 즉 외기가 차가운 상태에서의 시동상태를 이야기하는것입니다.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추운 날씨에 시동을 걸면 진동 및 잡음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는데
지금처럼 더운 날씨에는 거의 숨어버리는 단어이며 날씨가 많이 떨어지는 계절에 모습을 드러내는 놈입니다....^^

냉간시동이란 아침 처음 시동거는 것음 모두 냉간시동에 포함됩니다..
이 용어는 CVS-75 연비시험모드에서도 사용되는데... 일반적으로 냉각수 온도가 상온과 동일하거나 비슷할 때 거는 시동은 전부 냉간시동으로 표현합니다.. 시동걸고 약 5분정도를 뜻하게 됩니다.. 다시말해 냉각수가 열받기 전이라는 뜻입니다.. 가솔린엔진에서는 이 기간동안 유해배출가스의 90%가 발생됩니다.. 디젤의 경우에도 냉간시동시 매연이 많이 발생하며 엔진실린더에 악영향을 줍니다.. 특히 CRDI엔진의 냉간시동은 레일 압이 낮은 상태이므로 엔진 정상작동이 어렵습니다.. 냉간시동은 피할 수 없는 만큼 예열이 필수입니다..

[南伐]겨울바라기님, [三食]남상훈님, 세심한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