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합니다..아무이상없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외기순환 모드일때는 어떤차던지 그런 현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내부 순환 모드로 바꾸면 없어집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연기는 아니구요.... 스모그일겁니다...(뭐 마땅한 말이 생각 안나서.... 수증기라 해야하나....)
차가운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순간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발생하는데 아주 더운 날씨와 습도가 높고 무더운 날씨에 많이 발생합니다.
고속 주행시 에어컨 작동을 시키면 부하가 생기기에 정지 상태에서 작동을 하라고 하긴 합니다.
수증기 발생으로 인한 문제는 곰팡이 문제외에는 없고 고속 주행시는 가급적 키고 끄는 작동을 삼가는것이 좋습니다.

아마도 비 오는 날 그랬거나 비가 와서 노면이 젖어 있는 구간을 지났을 때 그러하였을 것입니다. 외부순환모드로 해 놓고서 에어컨을 구동하면 바깥의 뜨거운 공기내의 습기가 내부로 들어오면서 차가운 공기와 접하였을 때 응결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써 극히 정상입니다.

내부순환모드로 해 놓고 그러한 현상이 일어났을 시에는 내부순환모드의 공기통로(고무파이프)가 오래돼 부식되어 균열이 일어나 바깥 공기가 안으로 새어들어온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이럴 경우 파이프를 몽창 다 갈아야 한다는...^^;;;;

수증기 정상입니당...

설정 온도를 조금만 높여보세염. ^^

음...그연기 백연이라고 하죠 발생되는이유는 쌍둥이 아빠님이 이야기해주시네요~

흐흐 하나 또 배웠습니다.

에어컨을 외기로 해두지 않으셨나요.. 밖의 공기는 습한데 에어컨냉각기를 거치면서 급냉되면 이슬점(dew point)을 지나게 되므로 안개처럼 수증기가 발생합니다.. 구름이라고 해두죠.. 내기로 전환하시거나 온도를 높이시면 이슬점형성이 안되므로 그런 현상이 없어집니다.. 다시말해 정상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