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너무 초보이네요...ㅋㅋㅋ 뭔말 인가 하면은요? 급가속 ,급출발, 급정지 ,정도 하지말라는 소리정도지 어떻게 매번 운전할때 그렇게 신경 써서운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차 아끼는 마음에서 처음에는 2500알피엠 정도에서 기어 바꿔주고 저속 운행 하면 기름도 어느정도 절약되고... 가속 안하면 사고 위험도 적어지고 ......
당연히 힘이 딸리면 저단 기어로 변속 되지요 (그리고 에어컨 켜면 평상시 보다 힘 부족하지요)
한달에 1000킬로 밖에 안타는 것이 차 한테 더 안좋아요 디젤차는 한번 씩 쫘악~~~ 밟아 줘야 부드럽죠

태클은 아니고 한번씩 쫘악 밟아주는것도 처음 엔진오일을 갈아주고 밟아줘야 좋답니다.
처음에 차 받았을때 들어있던 엔진오일에는 연마제도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엔진에 무리를
주면 안되겠죠. 그래서 엔진오일 전까진 살살 달리라는 얘기가 맞는겁니다. 그리고 엔진오일
교환후에는 부드럽게 속도 쭈욱~ 끌어올려보고 내 티지가 어디까지 나가나,,, 한번 밟아볼
수는 있겠군요. 그 후에 길들이기는 많은 전문가분들이 계시기에 다른분들 글 참조하시면 될듯하구요.

참 그리고 에어컨 켜면 엔진힘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엔진힘이 에어컨 돌리는데 들어가기 때문이죠.
그래서 에어컨 켜고 안 켜고에 따라 연료소모량도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그리고 직진으로 뻗은 오르막길
에서는 탄력좀 받게 오르막길 오르기전 속도를 좀 높여주면 오르막길 오르기가 한결 수월할겁니다.
연비향상에도 적잖은 도움이 되겠죠? ^^

1000 이후 엔진오일 갈구 쭉 밞아주시면 ~~~
저 같은 경우 첨에는 길들이기 하다...1000 이후에는 포기하구..(서행으로 걷기(?))...오히려 엑셀을 꾹 밞아주는 편입니다.
트립상이지만 연비도 향상된 느낌이구...차의 힘도 좋아진 것 같구..조용해진 느낌도 들구...다른 점이 있다면 이젠 쉽사리 알피엠 2500~3000까지 올라간다는 것....오르막길 이젠 힘차고 올라갑니다....단 급가속 급출발 급제동,..그리고 예열/후열만 지켜준다면...무병장수까지는 아니더라도....그 정도의....
참고로 전 엔진오일 교체 한 날 저녁에 고속 올라가서 170정도로 달려보았는데...힘이 남는 느낌이..겁이 나서(카메라? ㅋㅋ) 그만두었지만.....현재까진 만족한 수준임다..넘 애지중지 하지 마시고...약간은 험하게 다룰 필요가.....
무쇠덩어리인데..넘 아끼시면 나중에 버릇 나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