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무식문의입니다...임산부라서요.....꼭!꼭!꼭!가르쳐주세요...............
- 최민지
- 조회 수 1100
- 2005.06.27. 17:29
안녕하세요? 제가 매직카3를 경보기로 달았는데요...지금 임산부라서 양방향이라 자동차에서 차량상태를 주인이 가진 리모콘으로 알려주잖아요... 그것도 핸드폰처럼 전자파인가요? 그러니까 자동차에서 리모콘가진 사람에게 일종의 전자파를 보내는 건가해서요...혹시 뱃속의 아이에게 좋지 않을까봐서 가능하면 핸드폰도 사용안하려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단방향이 더 낳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경보기자체를 차에 설치하지 말아야하나요? 임산부라서 괜히 신경이쓰여서요...물론 임산부에게 특별히 안좋다는 증거는 없겠지만요...그리고 매직카 기능중에 시동대기시간하고 예약시동하고 두가지 기능만빼고 다른건 다 잘되는데요...잘몰라서 저는 단순히 생각하기를 설치할때 무슨 배선연결을 잘못한건가? 하고 생각했는데요... 배선연결을 잘못하면 두가지 기능만 빼고 다른 기능은 잘될수 없다고 안될꺼면 다른기능도 안될꺼라고 배선연결의 문제가 아니라 무슨 옵션설정의 문제라고 하시던데 맞는말인가요? 설치를 너무 먼곳에서 해서 설치상의 문제가 아니라면 가지않아도 될것같아서요...............................
댓글
5
[경]ξ붕붕ξ[017]
판돌이
[서울] 현우아빠
[경]ξ붕붕ξ[017]
[경]ξ붕붕ξ[017]
양방향 경보기의 경우 대개 320MHz 대역을 사용하므로 라디오 FM보다 높은 대역인 관계로 인체에 영향을 심하게 주는 주파수대역은 아닌 것 같네요~~~ 시간이 없어서 이만 수업이라~~~~ㅋㅋㅋ
17:58
2005.06.27.
2005.06.27.
6개월된 아이의 아버지 입니다. 임산부나 저나 전자파를 피하지 못하고 살고요(직업상)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엔 전자파보다는 엄마의 그 조바심이 아이한테는 더 스트레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생각엔 전혀 문제가 없을듯 한데요. 아마 전자파는 매직카보다 지금 앉아계실 모니터나 차량 안에서가 훨씬 더 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맘 편하게 가지세요.
22:31
2005.06.27.
2005.06.27.
정 걱정되시면, ... 핸드폰은 멀리하시고(귀에 이어폰 꼽고 통화하시면 됩니다.), 신호를 주고 받는 순간에 전자파가 제일 강하니까, 그때를 피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핸드폰도, 전화를 받거나 걸때에, LED가 빨갛게 불들어 오면서, 신호를 잡는데, 그 순간이 가장 전자파가 심하답니다. 또한, 안테나도 머리에서 가능한 멀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아마도... 경보기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핸드폰과 달리 신호가 그리 강하지 않을듯 싶습니다만... 엄마의 마음은 간과하고 싶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비교하면, 단방향이 좀 덜하겠지요... 제 개인적인 견해는, 전자파보다, 서울의 나쁜 공기가 훨씬 더 나쁜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좋은 공기를 호흡하시길...
23:38
2005.06.27.
2005.06.27.
다시 시간을 내어 좀 더 상세히 설명드리면 원격시동기의 주파스대역은 통신주파수보다 높은 마이크로웨이브의 낮은 주파수에 속하는 범위로 강하지 않은 전파라거 생각되고, 발생시간도 짧아 큰 문제는 안될것으로 보입니다. 인체의 영향은 주파수에 의존하는 분류와 전파강도, 노출시간등의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데, 자동차용 원격시동기는 통상의 전파에 비해 도달거리가 짧은걸로 보아 강도가 매우 미미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노출시간에 관련되는 사용시간또한 순적이라 사용하시는 전자렌인지나 휴대폰에 비해 안전하다고 판단됩니다.
전자파는 주파수(1초에 진동하는 횟수)에 따라 가정용전원 주파수 60㎐인 극저주파(0∼1000㎐), 저주파(1∼500㎑), 통신주파(500㎑∼300㎒: AM, FM, TV 방송), 마이크로웨이브(300㎒∼300㎓)로 분류되고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X선, 감마선 순으로 파괴력이 증가한다. X선이나 감마선보다 파괴력이 약한 극저주파, 저주파, 통신파, 마이크로웨이브 등의 전자파는 세포의 분자 결합을 파괴할 정도의 파괴력은 없으나 여러 연구 결과들에 의하면 강한 전자파에 노출된 그룹에서 여러 암 특히 백혈병과 뇌암의 발생률이 증가한다고 한다. 이러한 주장은 동물 실험, 역학 조사 등을 통한 것으로, 전자파에 대한 노출이 심할 경우 각종 암이 발생할 수 있으며 또한 암의 진행을 가속시킨다고도 한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자파는 극저주파(ELF : 0∼1 ㎑)나 저주파(VLF : 1∼500 ㎑)의 미약한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건강상 유해성에 관한 것으로 인체가 저주파에 장기간 노출되면 인체 내에 유도전류가 흐르게 되어 세포막 내외에 존재하는 Na+, K+, Cl- 등의 각종 이온의 흐름을 방해함으로써 호르몬 분비 및 면역체계에 이상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비열적 효과).
하지만 아직 전자파가 어떻게 암을 유발시키는 지가 과학적으로 규명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현재의 의학과 과학으로 전자파가 어떻게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가를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한다고 해서 전자파의 유해성을 간과할 수 없는 이유는 임상결과와 사례연구에서 그 개연성이 높으므로 가능하면 노출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파는 주파수(1초에 진동하는 횟수)에 따라 가정용전원 주파수 60㎐인 극저주파(0∼1000㎐), 저주파(1∼500㎑), 통신주파(500㎑∼300㎒: AM, FM, TV 방송), 마이크로웨이브(300㎒∼300㎓)로 분류되고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X선, 감마선 순으로 파괴력이 증가한다. X선이나 감마선보다 파괴력이 약한 극저주파, 저주파, 통신파, 마이크로웨이브 등의 전자파는 세포의 분자 결합을 파괴할 정도의 파괴력은 없으나 여러 연구 결과들에 의하면 강한 전자파에 노출된 그룹에서 여러 암 특히 백혈병과 뇌암의 발생률이 증가한다고 한다. 이러한 주장은 동물 실험, 역학 조사 등을 통한 것으로, 전자파에 대한 노출이 심할 경우 각종 암이 발생할 수 있으며 또한 암의 진행을 가속시킨다고도 한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자파는 극저주파(ELF : 0∼1 ㎑)나 저주파(VLF : 1∼500 ㎑)의 미약한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건강상 유해성에 관한 것으로 인체가 저주파에 장기간 노출되면 인체 내에 유도전류가 흐르게 되어 세포막 내외에 존재하는 Na+, K+, Cl- 등의 각종 이온의 흐름을 방해함으로써 호르몬 분비 및 면역체계에 이상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비열적 효과).
하지만 아직 전자파가 어떻게 암을 유발시키는 지가 과학적으로 규명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현재의 의학과 과학으로 전자파가 어떻게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가를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한다고 해서 전자파의 유해성을 간과할 수 없는 이유는 임상결과와 사례연구에서 그 개연성이 높으므로 가능하면 노출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4:19
2005.06.28.
2005.06.28.
더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은 부분은 원격시동기보단 휴대폰(SK 800-900MHz)를 PCS는 1800MHz(1.8GHz)대역을 사용하므로 본인이나 태아애 영향을 줄수있으니 더 주의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건데 핸즈프리없이 핸드폰 1분 통화가 원격시동기 몇년 사용보다 더 나쁠수있다는 정도면 간단한 비유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건데 핸즈프리없이 핸드폰 1분 통화가 원격시동기 몇년 사용보다 더 나쁠수있다는 정도면 간단한 비유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14:23
2005.06.28.
200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