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잘 안나갑니다. 조치방법은 엔진오일 약간 빼주면 됩니다.

제경우엔 소음도 날까로워지고요..언덕길올라갔때 특히 소음이 달라지는걸 확연히 느낍니다.

디젤은 잘 몰라서.... (다음 이야기도 그냥 어디서 본 내용입니다) 가솔린 엔진의 경우에, 보통 엔진오일을 최대치보다 조금씩 더 넣어주는곳이 많습니다. 이렇게 많이 넣게 되면, 엔진압력이 증대되어, 오일을 갈은후 하루정도는 차가 더 잘나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과다주입된 오일은, 피스톤린의 노후된부분을 타고 들어가, 연료와 함께 연소가 되면서, 불필요한 찌꺼기를 생성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출력을 떨어뜨리고, 배기계통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오일은 항상, 게이지의 최대/최소의 가운데에서 조금 많은듯한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래서, 오일 넣을때 정비사에게 주의를 주면 그렇게 해줍니다. 만일, 나중에 알게 되었다면, 샴푸 펌핑하는걸로 빼내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