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가끔 그러던데요
특히 에어컨 켜놓고 주행하는 야간 비오는날..신호대기중에..

에어콘 틀면 떨어요 모든차가 스포티지가 좀 심하게 떨지요.. 전력계통으로도 문제가 점 있던데요. 비상깜빡이 켜면 엔진도 깜박이에 맞춰서 같이 떨지요...ㅋㅋ 그래서 전 왠만하면 비상깜빡이 안켜요...

비상등 정도로 떨리는건 이미 알고 있었던 내용인데...정말 심하게 떨었어요...갑자기...핸들도 심하게 떨고
차를 타고 처음 느끼는 진동떨림.....왜 그런거죠??

히야~ 비오는날 모두 동일한 증상을 겪으신듯 합니다.
저도 오늘 오는길에 겪었는걸요. 신호기다리는데 갑자기 핸들이 막 떨리고 RPM도 평상시 보다 조금더 올라갔더군요
에어컨도 끄고 별짓 다해봤지만 똑같네요. 달리니까 괜찮아 졌다는..

맑은 날씨에두 가끔 떨더라구여...그러다 금방 괜찮아지구여...
Q에 갔더니 시운전해보곤 이상 없다네요....^^

이거 이상있는거 아닌가요?? 비 오는 날에 차가 이상하다는건 너무 이상해요...ㅋㅋ
사업소 한 번 가봐야 되지 않을까요??

저도 어제그랬는뎅 ㅡㅡ;

그 떨림 후에 rpm을 많이 올려주고 나니 괜찮아지더군요..
일시적인 현상 이려나 ㅡ..ㅡ

저두요.. --;; 전 차나온지 일주일인데.. 3번째..

우천시 와이퍼 작동, 밤에 라이트 가동, 신호대기시 제동등 점등, 차량 CD 음악감상
기타 등등 전기부하를 많이 쓸때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면 지극 정상!!
사업소 가실필요 없을겁니다.
통상 일반차들은 에어콘을 켜면 힘과 전기가 딸려서 엔진RPM을 올려주는데,
스포티지는 RPM이 그대로던데, (연비측면도 좋을듯)
기존차에 비해 알터네이터도 크고 밧데리도 크고, 힘도 좋아서 그런것 같음.
그러다보니 꼭 필요할때에(전기가 딸릴때) 엔진RPM을 약간 올려주기에 진동이 커지는 것을
느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오는 밤, 전기를 절약합시다. 차량의 전기도 꽁자로 안생깁니다. 다 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