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해야 할 경우.. 연속적인 내리막길이 되겠죠. ^^

2. 급가속이 필요한 경우.. 속도를 좀 빨리증가시키고 싶을때 사용합니다. ^^

제경우는 보통 이렇게 사용합니다.

눈쌓인 길 주행시

오토모드로 오르막(비교적 긴)을 오르다 보면 알피엠을 2500이상 올려야 정속으로 나아갑니다. 이런 경우는 변속시점도 잘 맞지 않고 소음도 커지지요. 이런 경우 전 수동모드로 오르막을 커버합니다. 짧은 오르막도 경사가 심하다면 사용하는 것이 편하더군요. 그리고 내리막 엔지브레이크시...보통 이정도로 사용합니다..

추가질문이요! 제가 잘몰라서 이해잘하고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언덕길 오를때 사용한다는 것은,
언덕길 오를때 엑셀레이터 세게밟아도 힘이 부치니,
"저단"으로 놓고 엑셀레이터를 밟음으로써 더 센 힘을 발휘하여 거뜬히 언덕을 오르기 위해서이다

2. 내리막길 내려갈때 사용한다는 것은,
엑셀을 쬐금만 밟아도(안밟거나) 앞으로 쏠려 가속이 붙어 위험하니,
"저단"으로 놓음으로써 어느이상 속도가 안나게 하기위해서이다

초보티지님..

1. 언덕길 오를때 수동모드로 한는 것은 오토에서 악셀을 밟고 올라가다 보면 기어가 높은 단수로 변하는
것을 방지하여 일정한 알피엠과 속도를 유지하여 엔진의 힘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함이구요....

2. 내리막길에서 사용함은 마찬가지로 강제적으로 기어를 낮은 쪽으로 고정시킴으로써 잦은 브레이크사용
을 줄이고 역시 잦은 속도변화와 알피엠 변화에 따른 불필요한 기어변속을 줄이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내리막길에서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면 퓨얼컷 운전이 가능해서 어느정도 연료의 소모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내리막주행시 저속기어(1, 2단)로 내려가면 속도가 일정이상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풋브레이크를 세게 밟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합니다
☞ 특히 백화점 혹은 마트의 지하주차장 진입시; 지하 3,4,5층까지 계속..켁

저는 주로 이렇게...

저두 한번 설명을 들었는데두 잘 모르겠던데....함 사용해 봐야겠네요......^^

첫차가 수동이었으니 수동과 비교하여 설명하면 좀 쉬우실까요?

티지 스포츠모드 (-)로 하는 것은 수동일 때 기어를 1단 낮출 때와 같은 상황에서
즉, 오르막 오를 때 힘에 부친다고 생각될 때
긴 내리막에서 브레이크를 계속 사용하면 브레이크 패드에 열이 나서 잘 안듣고 위험하게 되는데 그럴 경우에
대비해서 엔진브레이크 사용할 때
빗길, 미끄러운 길에서 엔진브레이크 사용할 때
주행 중에 급가속해서 튀어 나갈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시고요

(+)로 하는 것은 수동에서 기어를 1단 높일 때와 같은 상황에서
즉, 눈길 등 미끄러운 길에서 출발할 때 토크를 죽여서 미끄럼을 방지하고자 할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