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형티지(TLX최고급형두발,옵션:오토)를 6월22일 출고후 차량등록과 썬팅(루마일반 : 뒷유리는 3장으로 시공)을 한후
6월 23일 차량인수 받았습니다. 6월 24일 40KM 운전후 차량취급설명서대로 각종 장치를 작동하여 보았습니다.
그런데  라디오 밑에 있는 장치(히터및에어컨장치부분)에 있는 버튼중 뒷유리 서리 제거버튼을 눌러 보았는데 다시 눌러도
꺼지지 않는 것입니다. 시동을 끄고 다시 몇번씩 시동을 켜도 뒷유리 서리 제거버튼은 꺼지지는 않고 (바로 왼쪽에 있는 앞유리 서리 제거 버튼은 눌르면 켜지고 꺼짐). 설명서를 다시 읽어보아도
원래 꺼져야 정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혹시나 해서 영업소에 문의를 하였더니 꺼져야 정상이라고 이야기함)
뒷유리와 백미러를 손으로 만져보니 엄청나게 뜨거워져 있었습니다. (손으로 만지면 2초이상 손을 대지 못할정도)
시간도 늦고 해서, 다음날(6월25일)수리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황당한 것은 6월 25일날 오후 1시경 리모컨작동을 해보니 작동이 전혀 되지 않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키로 열고 시동을 걸어보았지만 시동도 안걸리고(몇번씩 시동걸음 : 설명서대로 30초 있다가 걸어봄-서너번씩), 또한
실내등도 켜보았지만 실내등도 안들어오고(원래 실내등은 시동과 관련없이 불이 들어옴)해서 전화연락을 해서 기아카크리닉에서(서비스센터는 토요일이라 안함) 왔는데, 방전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새 찬데 왜 방전이  되느냐고  물었더니
뒷유리 제거버튼이 꺼지지 않아서 방전되었다고 합니다.(낮에 미등을 켜놓고 시동을 꺼도 방전되는 것과 같은 현상)
직원이 타고온차와  연결하여 시동을 걸은 후 뒷유리서리제거버튼을 점검하였지만 수리를 못하였습니다.
밧데리 충전때문에 40분 정도 시동을 걸어 놓아야 한다고, 그리고 20분정도 있으면 자동으로 뒷유리서리제거버튼이
꺼진다고 이야기 한 후 가버렸습니다. 30분이 넘어도 안 꺼졌습니다. 차량을 구입한 영업소장이 왔습니다.
영업소장하고 5분정도 이야기 한후 다시 눌러보았는데 꺼지는 것이었습니다. 영업소장 왈 "릴레이(배선)부분이 접촉불량이러고" 이야기 하고, 6월 27일날 모든 배선부분을 점검받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차량구입 하루만에 이런일이 있다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황당한 일이 있다는게 말이 됩니까?(무지하게 기분나쁨)
기아카크리닉 직원 왈"밧데리는 교환하지 않아도 된다고"하는데 한번 방전되었으면 밧데리 수명이 짧아서 밧데리를
교환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합니다. 당연히 교환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회원 여러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이상으로 차량고장에 대하여 구구절절하게 올려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뒷유리 썬팅시공(3장으로 시공)할때 열선을 건드려서 작동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아카크리닉 직원이나 영업소장은 관련이 없다고 오리발, 닭발, 쓰발 내밀지만......한통속:기아차 하수인)
    다음에는 기아자동차 절대 안 삽니다. 절대로(목에 칼이 들어 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