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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관리자 : [KW]KTH 님

뒤축이 부러지는 황당한 사건입니다.

  • 박지은
  • 조회 수 5403
  • 2005.06.24. 23:54




안녕하세요. 전 작년 10월 스포티지 TLX를 구입 만km정도 운행한 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어제 삼거리에서 정차 후 우회전을 하다가 튀어 나온 보도블럭을 뒷바퀴가 넘어가다가 바퀴에 걸리면서 갑자기 차가 주저 앉고 움직이지 않아 내려보니 바퀴가 빠져 있고 바퀴와 연결된 축이 부러져있었습니다. 축이 부러지면서 차 전체가 손상되어 브레이크 오일이 세고 있었습니다. 정차 후 조심스레 출발한 모서리라 속도는 거의 없었습니다. 견인조차 힘든 상황에서 어렵게 견인하여 오늘 기아자동차 공업사에서 사측과 만남을 갖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기아 자동차 측에서 현장 조사를 하였고 그 당시 보도블럭의 높이는 22cm임을 확인하여 주었고 1차선 시골길이라 속도내기 어려웠음을 인정하였습니다.
당시 사고 사진을 첨부합니다. 사측에서는 조사중이라면서 그외는 어떠한 조치도 취해 주지 않습니다. 뒤축을 만든 쇠의 강도 실험을 해보겠다나.. RV차량이 22cm의 보도 블럭에 축이 불러진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않습니다. 어두운 길에서 속도를 내다가 장애물에 걸려 이러한 동일한 경우가 발생하다면 정말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것 같아 지금도 떨립니다.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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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0
[충]불멸의 토끼
[충]불멸의 토끼
대락 어의가 없는 사고군요..
부디 기아에서 빨리 GG치고 잘 해결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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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9
2005.06.24.
[충]불멸의 토끼
[충]불멸의 토끼
제 생각입니다만.
만양 정말 차축이 망가질만한 무리한 주행이였다면.. 휠과 타이어에 손상이 가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당연히 타이어와 휠이 파손이 되겠지요?
하지만 사진으로 보기엔 타이어 는 멀쩡해 보이고.
휠 역시도 큰 손상이 없어 보입니다.

그 점을 내세워 주장하신다면 기아측에서도 운전자 과실로 밀어붙이기는 힘들껍니다.
기아측에 휠과 타이어 손상없이 차축한번 부러뜨려 보라고 해보시길..

차축.. 엄청 튼튼합니다.. 그리 쉽게 부러지는 놈이 아닙니다..
작은 도움이나마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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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
2005.06.25.
쭌파
정말 어이가 없네요..
시속 100K 로 달려와 보도블럭을 받은 것도 아니고 정차해서 출발하다가
22CM 보도블럭에 차축이 부러진다??
혹시 다른 차들도 마찬가지라면 이거 정말 큰일 입니다.
결과 꼭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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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
2005.06.25.
[충]불멸의 토끼
[충]불멸의 토끼
또한 튀어나온 경계석에 의한 파손이라면 도로관리주체에게 손해배상 청구 가능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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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
2005.06.25.
박지은
정말이지 타이어에 전혀 손상 없고 정차후 어두운 삼거리에서 출발과 거의 동시에 일어난 일이라
속도는 없었습니다. 너무너무 속상하고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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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
2005.06.25.
쭌파
네.. 불멸의 토끼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예전에 카렌스 몰고 가다가 밤에 좀 과속을 했는데 버스 정류장에 보도 쪽으로 들어간 곳을
못보고 보도블럭을 그냥 박았습니다... 밖에서 다른 분들이 와서 말씀하시길 차 뒤집어 지는 줄
알았답니다... 한 쪽이 붕 떴었나봐요.. 조수석쪽 타이어 완전 걸레되고 휠도 반이 깨졌는데 차축은
좀 휜 정도 였습니다... 공업사에서 말하길 이정도로 차축이 휘었으면 엄청 박은 거라네요...
근데 부러졌다... 정말 이거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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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
2005.06.25.
묘연거
박지은님의 문제가 아니고 스포티지를 운행하는 전체 사용자들이 주목할 중요한 사안으로 보이는군요..
결과를 주시하겠습니다.. 꼭 원인과 조치 결과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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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2005.06.25.
[서울] 현우아빠
SUV 차량이, 승용차보다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진을 보니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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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6
2005.06.25.
No 13(안산,광명)
정말 황당하네요
어째 저런일이 좋은 결과 기대하고요
결과꼭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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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
2005.06.25.
이주영
어떻게 이런일이...
같은 티지 소유한 사람으로서 왠지 불안하네요.
안다치신게 천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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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6
2005.06.25.
[충]불멸의 토끼
[충]불멸의 토끼
제가 보기엔 불량경유 사건 이후로..
동호회차원에서 점검해보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네티러브님의 의견 부탁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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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2005.06.25.
[성남]서기
헐~! 보는 나도 이렇게 황당한데 당사자는 오죽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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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7
2005.06.25.
하늘바람
아니 이게 사실이예요. 정말 항당하네요!
힘내시고요, 기아는 반드시 해명을 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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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2005.06.25.
[경]꿈과추억
놀라셨겠어요. 차도 못쓰고 마음고생만 하시겠네요. 휴~ 다음주부터 장마라 차가 더 절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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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2005.06.25.
[서울]raiNBow
큰일을 격으셨네요..다치지 않으셨으니 다행입니다..
기아에서 어찌 대응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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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2005.06.25.
[인천]블루데빌
허거거걱~ 이거 다른 차량도 혹! 무서워서 어디 타구 다니것나..........
머~ 여지것 잘두 타구 당겨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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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2
2005.06.25.
[인천]의린아빠
몬 티지가 저래? 허허...
SUV 맞나?
정말 튼튼하리라 생각했었는데, 걱정 스럽네요...
결과 꼭 알려주시고요...잘 처리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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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2005.06.25.
김상현
산타페, 스포티지, 투산과 같은 승용차 바디 (모노코크)로 이루어진 온로드suv는 하체가 매우 약합니다.
많은 운전자가 그점을 망각하고 suv니까 승용차와 다르겠지하면서
너무 과격하게 운전하는경우 대략 낭패입니다.
비슷한 다른 온로드전용 suv에서도 비일비제하게 생기는 일입니다.
심지어 프레임바디의 오프로드 전용 SUV에서도 가끔씩 보고되고 있습니다.
너무과신하지 말고 부드럽게 승용차 다루듯이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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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2005.06.25.
[非酒黨]택아
티지는 기본 베이스가 아반테로 알고 있는데 이게 맞는지....
아무리 아반테가 베이스 라해도 넘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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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2005.06.25.
[인천]의린아빠
그러게요...아반테 차체를 쓰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SUV라는 말이 들어간다면 좀...
암튼 희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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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2005.06.25.
박지은
동승한 분도 있었지만 전혀 충격조차 없어서 축이 부러졌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견인하러 오신 분이 엄청난 충격이였을텐데 괜찮냐고 하시더군요... 지금까지 어의가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수님들 ... 많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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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
2005.06.25.
박지은
그리고 전 터프한 운전자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여요 ~~
어두운 밤 시골길에 허술한 도로관리로 인해 튀여나와 있는 보도 블럭(22cm 가량의 장애물)을 못 본 것 뿐입니다.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가능 할 수 있는 경우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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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
2005.06.25.
짜잔형과뿡뿡이(서울)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누가 저런 상상을 했겠습니까?한순간에 많은 부하가 걸렸나?하여튼 원만하게 해결이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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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2005.06.25.
(서)마틴100
티지, 투싼은 하체가 승용차 프레임 입니다(아반떼), 쏘랭이나 다른 RV와는 프레임이 틀리기 때문에 RV차중에서 하체가 약하다는 소리는 들었지만...저건 넘 심하네요...ㅜㅜ
완죤 대서특필감 이네요...^^(기자들 넘 좋아하겠네요...)
기아측에서 님께 좋은 해결책을 주지 않으면...방송사나 다른곳에 알리세요...예전에 구형 스포티지도 테스트중 고속도로에서 바퀴가 빠졌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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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2005.06.25.
robotcap(서울)
나참 어이가 없군요.
내가 타고 다니는차가 저모양이라니..,
요즘 공사/보수중인 고속도로도 많은데, 저정도 충격에 차축이 부러진다면...,
이거 심각한거 아닌가여...? 차축 부러질것을 대비한 방어운전을 습관화
하여야 할 듯..., 운전면허 시헙에 포함시킬것을 건교부에 건의라도 해야하나...?
언젠가 포드자동차 타이어 파손 숨길려다 소비자에게 손배소 땜에 지금의
투자부적격 회사로 전략했다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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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2005.06.25.
[南伐]겨울바라기
사진으로 판단하건데.... 윗사진은 보도블럭 높이를 알리기 위한 사진 같습니다.
아니면 튀어나온 더 블럭을 넘으신건지....
만약 저 블럭을 넘었다면 블럭이 축을 때렷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만....

아래 사진 타이어의 흔적으로 봤을때.... 그냥 넘어간것이 아니라 블럭이 움직이면서 차에 어떠한 충격을 가했다는 흔적이라 할 수 있지만.... 바깥쪽이라 축을 때렸다고는 할 수 없을것 같구요....
사진상으로 5미터 정도 후방이라 축을 때리면서 부서졌다면 미끄러진 흔적이나 끌려간 흔적이 남았어야하지만....
그냥 부러지면서 그 자리에 주저 앉은 꼴입니다.

여러 정황상으로 볼때.... 운행중 외부 충격에 의한 파손이 아니라.... 제작 자체에 결함이 있다는걸로 판단이 됩니다.
프레임이 없는 구조라 할지라도 사소한 충격에 파손될 정도라면 심각한 문제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비단 박지은님의 경우 이 문제가 직접적으로 당하신거지만....
만약 생산된 구조에서 재질의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 당시 같이 출고한 차량에 대하여 똑같은 구조적 문제점을 안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그렇다면 고속 주행시 작은 충격에도 파손될 가능성이 있기에 안전에 상당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지은님 이 문제를 자유게시판에서 정식적으로 거론해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고시 전반적으로 사진을 확보하신것 같은데.... 사고개요와 중간 진행과정....
그리고 사고 처리 문제까지....
이후 처리과정까지 잘 진행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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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005.06.25.
system
에겅 차예약한지 한 10일 됬는데....이걸 뽑아야 한나 말아야 하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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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2005.06.25.
[충]♠마루치♠
쩝...
우리.. 티지가 모노코크 바디라고하던가여... 승용형....

하지만...

승용차로 개구리 주차를 많이들 해보신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되네여...
흔히들 앞축으로 밀고 올라가기도 하지만... 간혼 뒷축으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죠...

그럼.. 뒤축으로 올라갈때... 승용차들이.. 지은님 처럼... 주저앉을까여....?

실로... 불안스럽습니다... ㅡㅡ;;;

부디... 좋은...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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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2005.06.25.
묘연거
이거, 바퀴축이 이렇게 약해서야 어디 겁이나서 돌아 다닐 수가...아무래도 계약 취소해야 될 것 같은 예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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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2005.06.25.
초탄필추 강자존
야 ~ 세상에 스포티지가 RV 맞습니까?
미미한 오프 로드 뛰기엔 왠지 불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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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
2005.06.25.
[서]Terina
스포티지가 오프용이 아니라고 알고는 있습니다만 이 건의 경우 그런 논의 자체와도 거리가 먼 사안이네요...

박지은님의 정황설명으로 보건대 자체결함 아니면 설명할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축이라면 보통 튼튼하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일텐데... 다른 티지들에도 같은 문제가 있다면 보통일이 아닐 것입니다. 저정도로 약하다면 고속주행 중의 약한 충격에도 축이 부러질 수 있다는 얘기인데...

불멸의 토끼님 말씀처럼... 이건 단단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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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8
2005.06.25.
[서울] 현우아빠
내가 전에 타던 아반떼도 저렇게 약하진 않았는데, 새로산 스포티지가 웬지 불안스럽네요. 설마, 현대에서 아반떼 하체를 공급할때 약한걸 공급했다고 보는건 좀 말도 안되는 소리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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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
2005.06.25.
*똘이애비*
헐.... 말도안돼.... -_-;; 이거야원 갈수록 태산이네요... 사진과 글을보아하니 참.. 뭐라 딱히 할말이 없네...
흐음.... -_-;; 그정도 충격에.. 부러지다니.... 살짝 휘기라도했다면 이해라도하지 부러진다는건 정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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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
2005.06.25.
숲호TG
예전에 렉스턴이 고속도로 주행중 비슷한 사고가 났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도 쌍용에서 강도조사한다고 그러더니 강도 이상없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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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
2005.06.25.
숲호TG
사진으로 봐서, 첫번째 평행한 방향의 돌끝쪽에 뒷바퀴 측면이 닿은채로 조금 앞으로 가다가, 사선으로 된 두번째 돌에 닿았고, 차가 앞으로 계속 나가면서 두번째 돌이 같이 따라서 밀리긴 했는데, 바로 밀린게 아니라 차가 오른쪽방향으로 주행중이라서 앞쪽의 더 넓은 연석부분에 걸리면서 하중이 뒷바퀴에 모두 걸려서 축이 부러진걸로 추측되네요...

그런데, 브레이크 오일떨어진 자국이 더 안쪽에서 시작되는 것은 부딛혔다는 걸 인지하고 다시 도로방향으로 빼다가 브레이크오일이 크게 떨어진 부분에서 바퀴가 빠지면서 다시 연석쪽으로 붙인 것 같구요...

사진만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추측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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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6
2005.06.25.
숲호TG
사고당시 어떤 상황이었냐를 재연하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 그런만큼 현장에서의 증거자료를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연석이나 바닥에 있는 타이어 자국... 타이어나 휠에 생긴 자국... 등등...

기아에서는, 차축강도만 조사하겠다고 하는걸봐선, 기아의 조사결과만 믿고 기다리시면 불리한 결과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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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
2005.06.25.
숲호TG
참, 혹시 자차 가입하셨나요? 자차 가입하셨다면, 일단 보험회사에 사고신고 하시는게 나을텐데...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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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
2005.06.25.
박지은
담주부터 기아와 게속 접촉 해야 할 듯한데...
너무 예상치 못한 경우라 사태 파악하는데만 몇 분이 걸리고 좁고 어두운 시골길에 1시간 가량 공포에 떨었습니다.

그리고 조사 중이까 기다라라는 답변만..
당장 현장을 돌아다녀야 하는 직업인지라 불편을 이야기 했더니
자기네 잘못이 인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떤 조치도 못해 준다는 군요
2000만원 가까운 물건을 팔아놓고 서비스 정신은 눈씻고 봐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축이 부러지면서 다른 부분 손상도 많이 생겨 수리하는 기간도 일주일 이라는데 수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수리, 차량교환... 다 싫습니다. 어차피 제 차도 거의 새것이였는데 저런 일이 일어 났으니까요.

그저 차를 사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맘 뿐이고 대기업과 앞으로 펼칠 지루한 공방을 예상하니 정말~~~ 괴롭습니다.

경과 보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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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7
2005.06.26.
숲호TG
사진을 다시봐도 차축강도보단...(강도도 어떤방향의 힘에 대한 강도냐가 중요하겠죠 -> 이것 역시 정확한 사고상황이랑 관련됨) 밖에서 봤을때 어떤 상황으로 부딪혔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 연석이 사선 방향이라서... 뒷바퀴안쪽까지 완전히 걸친 상태로 부딪인 것 같고, 저속이라서 넘지를 못하고 밀고 가다가 연석이 그 앞에 있는 연석들로 된 벽에 걸리면서 지렛대식으로 뒷바퀴 앞쪽에서 안에서 밖으로 힘을 가해서 뒷바퀴 연결된 차축부분이 안에서 밖으로 크게 휘었고... 그상태로 차가 계속 진행하다가 결국은 사선으로 있던 연석을 넘었고... 그이후에 조금 주행하다가 완전히 부러지면서 내려앉았다... 이런 추측이...

암튼, 사고상황이 어떻게 일어난건지를 먼저 명확히 해야 차축강도를 조사하는데도 도움이 될듯하네요... 강도란 것도 어느방향으로 힘에대한 강도냐가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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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
2005.06.26.
정용식
저랑 제 친구 둘이서 각각 스포티지 사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이글 보고 포기합니다...
겁이나서 제 아이들 태우고 못다닐 것 같습니다...
다른 차를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예쁘고 연비가 좋아서 사려고 했는데 안전에 심각한 걱정이 듭니다...
아무쪼록 좋을 결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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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0
2005.06.26.
숲호TG
아주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이 상황은 아주 특수한 상황 같습니다.
정확히 사고 경위가 어떤지 운전자분도 정확히는 모르고... 만약, 똑같은 상황에서 정상적인 스포티지 차량(설계대로, 모든 부품이 정상으로 제작된)이나 다른 유사 차량(싼타페...)에 같은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어야 기아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마, 굉장히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제 생각도 어쩌면 같은상황에서는 정상적인 스포티지 차량이나 다른 유사차량도 그럴 수 있다는 쪽입니다.

아래에도 싼타페 차량이 우회전하다가 뒷바퀴 부분만 연석에 걸려서 바퀴가 주저앉았다는 말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주차장등에서 저속으로 차를 빼다가 뒷바퀴가 연석에 닿아서 걸리게 되면 무언가 걸렸다는 느낌이 들겁니다. 이를 무시하고 계속 밟으면 넘어가던지... 뒷바퀴가 연석에 밀린채로(연석이 차를 밀어내던지, 뒷바퀴가 밀리던지 둘중 하나겠지요) 지나가겠죠...
SUV 차량이 무게가 많이 나가고... 디젤이라서 토크가 세기 때문에 왠만해선 차가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한게 문제 같습니다. 또, 만약 4륜차량이라면 뒷바퀴가 연석을 넘어서 차축이 휘지는 않았을 것 같기도 하구요.
싼타페에서도 유사한 일이 일어났다면 더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암튼, 쉬운 문제는 아니네요.

제일 같아서 말씀드리지만, 자차 들었으면 일단 자차로 해결을 하시고, 나중에 보험회사에서 기아로 금액을 청구하게 하는게 좋을 듯 싶네요.
유사 피해자(아래에 나온 싼타페 운전자)를 모아서 자동차 십년타기나 방송사등에 제보를 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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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
2005.06.26.
숲호TG
아... 참, 연석이 밀릴수도 있다는 가정이 빠졌군요... 연석이 밀릴수도 있는데, 위 사진을 보면 사선방향으로 다른 연석이 지탱해주기 때문에(지탱해주다가 어느정도 힘이 가해진 이후에 사선방향의 연석이 빠졌겠지요) 아주 특이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일반적인 화단 같은 경우라면 연석이 밀렸을 것 같음... 물론, 바퀴도 약간 휘겠지요...(얼라인먼트 수정요망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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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
2005.06.26.
[南伐]겨울바라기
상세한 사진이나 자세한 사고내용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운전자분의 내용대로라면 우회전을 하면서 차도경계석을 넘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위의 사진에서는 따로 떨어져 있는 경계석과는 무관하다는 말이 됩니다.
사진상으로 우회전을 하면서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위치로 보이는군요.
만약 제일 앞에 보이는 경계석과 떨어져 있는 경계석을 넘었다면....차도를 따라 자연스레 우회전을 하면서 바퀴부분이 경계석에 닿은 것이 아니라 거의 차량 전체가 경계석을 넘었다는 결론밖에는 되지 않구요... 그러진 않겠죠.
길게 검은 선이 타이어 자국인지는 분명치 않으나 타이어 자국이라면 훨씬 안쪽에서부터 시작되기에 더더욱 아닐거란 생각이네요....
그렇다면 제일 앞에 보이는 경계석 앞쪽을 뒷바퀴로 넘으면서 제대로 넘지 못하고 옆부분을 넘다가 미끄러지는 경우입니다. 타이어 부분을 잘 보시면 바깥쪽부분에 흔적이 있는데 아마 경계석에서 미끄러지면서 생긴 흔적으로 보이며 그 충격으로 축에 하중이 가해지면서 부러졌다는 추론이 됩니다.....
미끌리면서 떨어지거나 제대로 넘으면서 충격이 가해지거나 받는 충격은 비슷할걸로 생각됩니다.
물론 미끄러지면 횡축으로 받는 하중은 더 강하겠지요.....
저는 주차 사정상 개구리 주차를 많이 합니다.....경계석을 넘겨서 주차를 하고 차를 뺄때 역시 경계석을 내려서는 일을 반복하기에 만약 구조상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저 또한 이 문제에 무관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물론 박지은님이 제대로 정황을 알고 있겠지만.... 제 추론으로는 따로 떨어져 있는 경계석이 때렸다고는 볼 수 없다라는 생각이구요. 제품의 하자든 조립의 문제든.... 제작상의 문제가 강할걸로 생각됩니다....
기아에서의 답변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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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
2005.06.26.
묘연거
이 정도에서 뒤 바퀴 차축이 부러지도록 설계되었다면 문제라고 봅니다..
다른 차도 그러한지 테스트해야 하고, 이런 차축 강도 부분도 공개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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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3
2005.06.26.
묘연거
다른 곳은 멀쩡한 두번째 사진을 볼때 차 무게와 차축의 강도가 언밸런스 라고 생각되는 군요.
아반테 무게 정도에 적절한 차축 강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차 무게가 안반테 보다 무거워졌으니, 차축은 아반테 차축을 사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차축이 아반테 차축 보다 튼튼한 것 (굵은 것)을 사용했는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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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2005.06.26.
[안양] 지뇽
정말 어이없는 일이 발생 했군요....
잘 처리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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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
2005.06.27.
하이퍼
한마디 하겠습니다. 아무리 스포티지가 승용프레임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지만
저건 좀 심하다고 보내요. 승용프레임이 문제가 아니라 저 스포는 원래부터 불량으로 나온거 같습니다.
제 경우 아파트 주차 공간이 적어 겹겹 주차를 하는데 전 자주 보도 블럭을 넘어 빠져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파 저 높이보다는 좀더 높은거 같은데... 제차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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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8
2005.06.27.
박지은
더욱 절 화나게 만드는건 그 이후에 벌어진 일들 입니다
기아 영등포 공업사에 있는데 그들 직원분들 참 대단 하시더군요.
조사중이니 해줄 말 없다 너 하고싶은대로 하던가 하며 장장 4흘동안 불편을 드려 미안하다던지 하는 사과 말 한마디도 못들었습니다
심지여 상담실 직원은 이야기중에 전화 끊겠다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더군요.

언제까지 기다리라는 말도 없이
조사 중 일때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 못이더군요

기아~~~ 어쩜 좋아요
그들의 응대에 이기 갈릴 정도입니다
안그래도 속상한데 부채질도 모잘라 선풍기를 트는 직원들 뿐이더군요.
기아차 사신분들 사후 서비스...
그런거 전혀 없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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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2005.06.27.
묘연거
이 일을 심각하게 보시는 분들도 있고, 사소하게 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 계약을 하고, 아직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 이 일을 심각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자유 게시판에도 올렸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들도 한 번 들어 보고 싶어서요.

계속 생각을 하고 있다 보니 마침, 오늘 아침 출근 길에 스포티지가 한대 주차해 있는 것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뒤차축 막대의 굵기를 직접 살펴 보았습니다.

저 위의 두번째 사진의 검은 오일이 묻은 쇠막대기 보이시죠,
혹시, 뒤차축 부러진 쇠막대기일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사진이기 때문에 확실치는 않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ㅎ^)

참고로, 근처에 산타페와, 투산도 주차해 있길에 이 차들의 뒤차축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투산과 스포티지의 뒤차축 쇠막대기 굵기는 비슷해 보이더군요.
산타페는 눈으로 보기에 더 굵더군요.
관심있으신 분은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ㅎ^)

제 개인적인 생각임을 전제로,
박지은 님의 사건은 사용자의 부주의에 비해서 파손 정도가 심하다고 판단되는군요.
따라서, 우선 최대한 선 조치를 해놓고, 조사해 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 군요.

끝으로, 박지은님의 일이 하루빨리 좋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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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
2005.06.27.
박지은
묘연거님 일단 자유계시판에 글 올려 주심 감사드립니다.
저로서는 안되더구요(논의가 제가 원하는 방향과 다르기는 했지만 - -::)

그런데 굵기와 철의 밀도와는 별 상관 없다고 생각됩니다

동호회에서 기아측에 요구해야 할 그 어떠한 경우도 바라는 기대 심리에 글 올릴 것 절대 아닙니다.
일반인 그와중에 여성운전자라는 점이 제가 기아와 접촉하는데 불합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때문에
고수님들의 전문가 못지않은 견해를 구하려 했던 것이 첫번째 의도 였지요.

그러나 지금은 기아측의 응대에 너무나 경악하게 되면서 동호회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답니다.
소비자는 왕이지만 기업에서 봤을때는 역시 개인이지요.

소비자 개개인의 중요성을 그들이 충분히 인식한다면 모를까
제가 기아와 접촉한 4일간의 결과로서는 그건 어렵다는 결론입니다.

그부분에서 동호회 존재의 중요한 이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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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2005.06.28.
묘연거
(박지은님) !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지금 상황에선 어떠한 위로도 크게 도움이 되진 않을 것 같아서 안타깝군요.
참고로,
가입인사란에 글을 올리시면 하루/이틀 내에 레벨이 한등급 올라가기 때문에 자유게시판에도 글을 올릴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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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2005.06.28.
마쿠이
정말 어이가 없군요...
말도 않되는 일이 ...
너무 너무 황당하시겠어요...
그리고 티지를 끌고 다니는 사람으로 너무 실망이 크네요!!!
결과를 꼭 알려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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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2005.06.28.
[안양] 지뇽
일단은 사진 자료등을 충분히 확보 하시고 언론등에 접촉을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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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
2005.06.28.
[南伐]겨울바라기
나참 이거......
일부러 차축을 헤머로 때려 강도를 시험할 수도 없고....
경계석 등의 턱을 자주 넘는 나로서도 한번씩 섬뜩하기만 하네요....
승용형이지만 오프로드를 생각해서 일부러 4륜을 뽑기도 한거고....

지뇽님 말씀처럼 많은 자료들을 취합하여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할걸로 봅니다.
증거자료나 정황이 불충분하다면 이해시킬 수가 없겠지요.
우리처럼 직접 확인이 불가능한 누리꾼들로서는 정황자료들로 판단을 할 수 밖에는 없는 입장이구요.
똑같은 사고가 다시 발생이 되지 않는다면 그 심각성도 잊어버리게 되지요.

아직은 기아측의 답변이 없는것이군요.... 조사 중이라.....
그렇다면 운전과실로 일방적으로 몰고가지는 않는다는 소리로 들리기도 합니다.
대하는 직원이 짜증이 나긴하지만.... 일방적인 결정이 나지 않는것에 일단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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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
2005.06.29.
이카루스
http://www.interpl.org/basics/sub_2.html <= 요기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구체적인 사례가 나와 있는건 아니지만 현재 기아차의 응대 태도를 조금은 짐작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제조물 책임법>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과거 위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면 민법의 법리를 활용했는데 최근은 조금 강화된 제조물 책임법을 적용하는가 봅니다. 참!!! 전 법률전문가는 아니구요 상식선에서 말씀드리는 거니 양해해 주세요..
조금 강화된건 제가 보기에 제조물을 만든사람 즉 여기서는 기아차가 되겠죠....
사고에 관해서 기아차의 무과실 책임을 인정하는 겁니다. 과거에는 과실이 있어야 사용자 혹은 소비자에게 배상을 했는데
최근에는 과실이 없어도 책임을 인정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제조물책임법도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는것이 입증을 누가 책임지느냐 입니다.
엄격히 말씀드리면 본 사안에서는 박지은님께서 입증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 밤에.. 일차선도로에서.. 속도는 아주 천천히.. 22cm의 턱을 확인못하고.. 뒷바퀴로 넘다가 ..
사고가 발생했다... 중략..... 이래서 이건 기아차의 잘못이다(이렇게 입증을 하셔야 하겠죠ㅡㅡ;;; 넘 가혹하죠) =====
계란으로 바위치기죠~~ 자동차나 자동차사고 등에 전문지식도 없고 또한 대기업을 상대로 해야 하는 부분이니..
비슷한 조건에서 동일한 실험을 해서 같은 현상 혹은 그러한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개연성을 증명하셔야 하는데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는 나지만 현실은 너무 냉정하네요
기아차가 자체적으로 조사를 한다고 하셨는데 아무리 조사해도 자기들 잘못 인정 안하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조사도 별로 하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문제제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데 골몰하겠죠
( 기아차가 서비스 좋지 않다는건 서비스센터 직원들도 인정하더군요. 저도 출고되자마자 운행하면서 좌회전하고 핸들 풀면 돌아와야 할 깜빡이가 되돌아 오지 않는 아주 간단한 문제였는데 새차라서 그렇다더군요^^ 그리고 5000KM정도 타면 고쳐진다고... 혹 그때도 안되면 다시 오라고..... 이런 어이없고 황당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지금 9000KM인데 아직도 고쳐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아직도 내차는 새차구나 그래서 그런거구나 하고 웃으며 수동깜빡이를 쓰고 있습니다.^^)

전 늦게 이러한 위의 사고를 알게 되었는데.. 부족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법률적으로 풀기는 쉽지 않을 듯하구요
좀 무모하긴 하지만 서명운동 혹은 언론과 접촉하는 등 실력행사로 가는 편이 심정적으로는 옳다고 생각됩니다.
심정적이란 표현의 뉘앙스는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압박해야죠

법률적이던 실력행사던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냉정하게 대응해야 할 필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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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200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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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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