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등 들어오고 시내주행 막히는 정도가 아니고 가볍게 60 키로 이상으로 가는 정도라면
70키로 이상은 충분히 가는거 같습니다.

그래요? 무쟈게 많이 가네요..ㅋㅋ
지가 길어봐야 40~50정도 생각했는데..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_^

대략 50까지는 해밨는데 그이후론 차가 가다 설까봐 못해봤어요..
에구구..

불들어오고 트립 잔여거리 50나올때 까지 달려봤는데 그후 계기판 잔여거리가 없어지더니 ----- 이렇게 숫자가없이 작대기 표시만 나오더군요. 겁나서 주유했더니 53리터 들어갔습니다.

솔찍히 70까지 가보긴 했는데..
겁나는건 사실입니다.. ㅋㅋㅋ 설까봐..

안전빵으로 주유하시는게 쵝오입니다

제차의경우 50킬로정도까지는 컴에 나오고 그이후로는 꺼져서 ㅡㅡㅡㅡ 아론 메세지가 뜨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른차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ㅡㅡ;; 근데 제가 낮에는 주유하지 말자라는신조여서 용감??하게 걍 몰고 가봤는데요
정말 대략이지만 50킬로 까지 가보았습니다 시화 에서 검단까지 넘 무리한건가요 그래도 엥꼬안나고 밤에 주유했답니다^^

주유경고등이 들어오는 기름의 레벨은 거의 동일한 것 같은데 운전자가 운행하는 습관에 따라 주행가능한 거리는 다릅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상황마다 50에서 110까지 다양하게 들어옵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계속 주행하신다면 경고등이 들어오는 거리는 분명 주행가능하구요 전 대개 92정도에서 들어오는데 도로사정이 좋아 16정도의 연비를 보이는데, 경고등이 들어온 그 거리에서 +20까지 더 운행해 보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정리하면 경고등은 사용가능한 연료가 5-6리터 정도 남은 상태에서 들어오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면 자신의 연비에 따라 주행가능한 거리를 예상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약 80km더 달려보았습니다..겁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의 서해대교에서 경고등들어오고..(트립으로 잔여거리84km나왔습니다.)
잠실와서 주유했습니다..54리터 들어가더군요..
그런데..
굳이 경고등들어오고 무리해서 달릴필요있겠습니까..
안전할때 주유하는게 췍오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당시 서울에서 목포까지 1회주유로 왕복운행을하며 연비등을 시험할때 였습니다..

세상에...80키로를 달려요? 숨 안넘어가셨나? 쩝~
전 20 넘어가니깐 두근두근 거리던데...ㅋㅋ
그래도 5~6리터의 양으로 본다는 말씀이시군요...그럼 평소 못 나와도 12키로 정도는 나오니깐....
에~~~적어도 60정도는 무난하다 싶네요...
님들 감사합니다...정말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네..^^ 60정도는 무난하리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개인의 운전습관과 도로상황을 꼭!!꼭!!고려하시구요..

전 50정도 가는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주유등에 불이 켜지면 시동꺼질까봐..긴장돼서
될수있음 주유등 불켜지기 전에 바로 주유소 들어가요.ㅋ

저도 서해안서 불들어오고 트립에 89남았다고하고 실제 84km운행한적있습니다 -_-;; 뭐 시동꺼지면 보험불러야지하는 배짱으로 ㅎㅎㅎ --; ....사실은.... 주유소가 한참가야 나타나는바람에 하는수없이 살떨리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