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열을 안하고 출발하면 엔진소음 자체가 틀린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예열은 3분 후열은 1~2분 정도 합니다. 환경오염 때문에 말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직은 신차라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후열도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고속도로 휴게소 정차시에는 3~5분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터보차져는 속도+RPM 의 상관관계 아닌가요?

저는 그냥 메뉴얼에 충실하기로... 메뉴얼에 예열은 특별히 말이 없지요...어차피 주차된곳에서 서행으로 나와서 도로진입과정을 보면 굳이 긴예열이 필요할까 의문입니다. 20~ 30초...로 결론!
후열은 80킬로이상 주행시 20초 등 메뉴얼에 나와 있지만... 고속주행후 동네진입, 주차시간등을 감안하면 ... 글쎄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렀다 나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너무 신경쓸 필요없다는 생각입니다.
고속도로휴게소서는 1분(90~100km)내지 2분정도(100km이상 주행시) 해주면 되겠지요...(메뉴얼)

시내에서 잦은 주차와 발차시에도, 예열이 필요한건지 궁금합니다----필요 없습니다.

여름에 예열은 1분 정도면 진짜로 충분합니다. 겨울에는 3분 정도 해야 되고요. 시내 운행에서는 그렇게 후열 해줄 필요 없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운행한후 휴게소에서 쉴때만 해주면 됩니다. 고속도로 나와서는 신호대기와 그런시간이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후열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후열은 고속도로에서 주행하다가 휴게소에 들어가서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것이 워낙 가끔이라..까먹는다는게 문제더라구요...-_-
다른땐..예열 요즘은 여름이니까 1분정도 해줄까?? 그리고 후열은 안하구요..시내만 다니니까..
겨울엔 2분 이상 꼭 해줬더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