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중고차량 가격이 승용차에 비해...비싸지요.. 중고차량 가격이 잘안떨어진다는 장점이..그리고 동급 2천cc승용차보다 쌀껄요? NF소나타 SM5 2천cc보다 싸지요. 나머지는 지식이 없어서 패쑤~

승용차와 SUV를 놓고 저울질 하실때.. 진동, 소음, 성능, 유지비, 차량가격, 모양.. 뭐 이런 요소들도 중요합니다만.. 이런 요소들만 놓고 고민하면 고르기 힘듭니다. 조언해주시는 분들 의견도 가지가지구요.. 제 생각에는 차를 구입한다면 앞으로 그 차의 쓰임새가(구입목적과 용도가) 승용차가 더 적합한지, SUV가 더 적합한지 생각해 보시는게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싸고, 성능좋고, 모양좋고 하더라도 내가 많이 쓰고자 하는 용도와 맞지 않는다면.. 그건 장점이라고 볼 수 없겠지요

디젤 부품값이 좀 비싸다고 들었습니다....과거에는 디젤차를 사는이유가 기름값이 싸서 구입을 하였는데 요즘은 휘발유랑 기름값차이가 별로 없어서 그다지 메리트는 없습니다...저보고 지금 다시차한대를 사라고 하면 스포티지 휘발유를 선택할것입니다...왜냐하면 새차살때 150~200정도 싸구요 소음없구 글구 환경세부담없구....디젤과 휘발유 가격이 100대85인 이시점에서 굳이 디젤차를 선택하실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아 그리고 또한가지 디젤차(crdi)우리 스포티지는 물과는 절대상극입니다...그래서 주유소도 직영점을골라다녀야하는 단점도 있지요..^^

경유티지..음..유류비에 대한 매리트밖에는 기대할게 없다 이거네용..이것도 앞으로 점점 약해질테고..차량힘이야 머 어짜피 남아도는거...거기서 거기고...가솔린티지로 좀쏠리네요^^ 그렇다면 가솔린티지..별문제 없겠지요?아참 레어차량의 뜻이 먼지요 가솔린 모델은 레어차량이라고 말리는 사람도 있던데..먼소린지요?

유류비가 똑같아져도...
연비가 휘발유보다 월등히 좋기 때문에...
운행거리가 길다면...경유가 경제적으로 훨씬..유리합니다..
그점때문에 저 또한 스포티지를 선택했구요..
물론 휘발유에 비해서..
소음.진동.여러가지 단점들이 많지만요..

영어인 rare를......레어라고 쓰는거 같네요...^^
그래서 레어차량 = 드문차량? 머 대충 이런뜻으로... 가솔린 티지 타시는분이 워낙 없으니...

레어차량...누군지 몰라도 머그게임을 넘 많이 한듯....-0-/ 레어아이템..

가솔린 운행하고 있습니다.
장점 : 구입가격 저렴(200-250만원가량), 소음, 진동 완벽, 부품가격 저렴
단점 : 연비(그랜저급입니다.시내 약7km)
저는 디젤특유의 소음이 부담스럽고 운행거리가 짧아(1년 1만km) 가솔린을 선택했지요
연간 만km이내 운행하는 정도면 구입가격 차액으로 약 3-4년간은 경유연비절감액이 상쇄됩니다
하지만 그 이상운행이면 생각보다 연료비 부담됩니다.....

무연과 경유 차량의 힘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아직도 의아한 점이 경유가 무연 보다 원가가 더 비싼데 왜 무연이 소비자 가격이 더 비쌀까요????
무연에 세금이 1000원 정도는 되는데.....

전 다른 시각으로 좀 보는데요...
경제성을 떠나서...공간활용...즉 전체적인 볼륨이 승용차보다...커서...
깝깝하지 않고....차내에서 오랜시간 있어도...편안한 느낌이 좋습디다...
승용차는 애도 있고...마누라도...태우고하면 좀 깝깝한 느낌이...

가솔린 티지 대부분 만족입니다.
하지만 연비는 어쩔수가 없죠
1년 주행거리가 짧아 가솔린으로 선택했는데. 역시 기름값이 단점이죠.
하지만 후회는 안합니다. 좋으니까요.
어쨌든 임택균님 마음이 끌리는데로 용도에 맞게 결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