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대금결재시 질문
- 전조
- 조회 수 1586
- 2005.06.14. 20:30
차량대금을 회사명의로된 계좌가 아닌 영맨에게 직접주거나 영맨의 계좌로 이체할것을
영맨이 요구하는경우도 있나요?
영맨이 말하는게 좀이상한데....
00만원디씨하고 나머지 금액을 입금한다는 식으로 통화했는데...
예...저한테 주시면됩니다.
라고 말한거같애요.
당시에는 그냥 대답하고 끊었는데 곰곰생각해보니까 좀 이상하네요....
추호도 개인한테 직접줄생각은 없는데...
나중에 문제되진 않을까요?
영맨이 요구하는경우도 있나요?
영맨이 말하는게 좀이상한데....
00만원디씨하고 나머지 금액을 입금한다는 식으로 통화했는데...
예...저한테 주시면됩니다.
라고 말한거같애요.
당시에는 그냥 대답하고 끊었는데 곰곰생각해보니까 좀 이상하네요....
추호도 개인한테 직접줄생각은 없는데...
나중에 문제되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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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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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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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4.
2005.06.14.
02:17
2005.06.15.
2005.06.15.
스포티지 계약한 상태에서 영맨한테 별로 신뢰가 안가서 약간 짜증이나서 세부적인거도 스스로알아보고
그냥 해약해 버릴까 생각하다가... 다른영맨한테 말하니까 그영맨꺼 해약하고 다른 영맨에게
계약하면 실적자체가 먼저 영맨에게 가버려서 다른영맨이 잘 안해줄라고 하는 경향이있답니다.
그래서 그냥 진행하되 요목조목 조심할라고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영맨이 스포해약하고 자신한테 투산으로 계약하면 상관없다고 해서
오늘 투산 이모저모뜯어봤는데...
가격도 약간더싸고스타일도 다소 개선되서 이뻐보입니다.
그래도 스포쪽으로 맘이더가서 걍 원래계획대로 밀고 나갈라구여~
정말 투산과 스포는 도토리 키재기 같습니다.
혹시 앞으로라도 영맨이 장난칠수있는 소지가 있음 안되는데...
더 조심할거 있나요?
입금은 기아자동차 명의의 계좌로 하기로 다시통화했습니다.
그냥 해약해 버릴까 생각하다가... 다른영맨한테 말하니까 그영맨꺼 해약하고 다른 영맨에게
계약하면 실적자체가 먼저 영맨에게 가버려서 다른영맨이 잘 안해줄라고 하는 경향이있답니다.
그래서 그냥 진행하되 요목조목 조심할라고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영맨이 스포해약하고 자신한테 투산으로 계약하면 상관없다고 해서
오늘 투산 이모저모뜯어봤는데...
가격도 약간더싸고스타일도 다소 개선되서 이뻐보입니다.
그래도 스포쪽으로 맘이더가서 걍 원래계획대로 밀고 나갈라구여~
정말 투산과 스포는 도토리 키재기 같습니다.
혹시 앞으로라도 영맨이 장난칠수있는 소지가 있음 안되는데...
더 조심할거 있나요?
입금은 기아자동차 명의의 계좌로 하기로 다시통화했습니다.
18:34
2005.06.15.
2005.06.15.
님처럼 2천은 카드로 하고 나머지 잔금 2백여만원은 개인계좌로 입금했지만
결재 처리 잘되었고 차도 별문제 없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개인통장으로 입금은 되도록 하지 마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개인계좌로 입금하라고 했을때 중간에 영맨이 챙기는 뭔가가 있을것 같다는 직감이 들더군요.
(그들도 먹고살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입금하긴 했지만...아직도 찜찜한것이 사실입니다.)
2006년형으로 바뀌어서 가격오른다는 말이 있을때 조금 급히 계약했던것이 후회됩니다.
지금 계약하실분들은 여러군데 견적서 받아보셔서 조건 좋은데로 선택하세요.
결재 처리 잘되었고 차도 별문제 없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개인통장으로 입금은 되도록 하지 마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개인계좌로 입금하라고 했을때 중간에 영맨이 챙기는 뭔가가 있을것 같다는 직감이 들더군요.
(그들도 먹고살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입금하긴 했지만...아직도 찜찜한것이 사실입니다.)
2006년형으로 바뀌어서 가격오른다는 말이 있을때 조금 급히 계약했던것이 후회됩니다.
지금 계약하실분들은 여러군데 견적서 받아보셔서 조건 좋은데로 선택하세요.
20:38
2005.06.15.
2005.06.15.
여러군데 견적받아도 결국 세부적인거 하나하나 일일이 신경쓰고 말하는거 번복하는거 없는지
신경쓰려면 보통 짜증나는게 아니죠. 나중에라도 얼마든지 장난칠수있을거같아요.
결국 어느정도 인정해주든가... 크게 덤탱이만 안쓰면 될거같긴한데... 어느 영맨을 선택하든지
차받고 모든절차가 끝나야만 알수있을거같습니다.
저도 그런문제있을까바 평상시에 알고있는 몇몇 영맨한테는 이런저런 싫은소리 함부로 못할거같아서
일부러 생판 모르는 영맨한테 한건데도 신경쓰이게 하네요...
첨에 가죽시트옵션을 순정품처럼말하다가 나중에 계약서상에 없다고 재차확인하니까 그때서야
출고후에 달아주는거라고 하면서 출고후에 다는거도 순정품과 똑같고 45만원이라고 가격까지 속이더군요.
서비스 품목과 가죽시트 서로 일부금액씩 부담하기로한거 모두 취소하고 거기에 상응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00만원 디씨해줄것을 요구하니까 그렇게 해드리겠다고 하더군요.
보름전에 견적서쓸때도 계약서만 달랑있고 등록이나 탁송에관련 서류는 전혀없어서 이틀전에 요구하니까
그런거 변동사항이있으니까 별의미가 없다고 말도안되는소릴하고...(사실 채권만 다소변경의 가능성이있슴)
그래도 그런게 있어야 대략적인 가격이 나오니까 팩스로 보내달라고하니까 그제서야 마지못해 넣어주고...
잘 못챙기는건지 다른 꿍꿍이가 있는건지... -_-;;
결재건도 직접달랬다가 계좌로 넣겠다고 다시 언급하니까 편하신대로 하라고 하고...
무슨 신경전이라도 하는것같네요... 절대로 처음봐선 모릅니다.
더군다나 아는 영맨한테는 이러쿵저러쿵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친분도있고 한다리건너서 아는 영맨는 더욱 싫은소리하기 힘들거든요.
암튼 서로 기분나쁘지 않게 노력하고 잘챙기고 요모조모 따져봐야 할거 같습니다.
신경쓰려면 보통 짜증나는게 아니죠. 나중에라도 얼마든지 장난칠수있을거같아요.
결국 어느정도 인정해주든가... 크게 덤탱이만 안쓰면 될거같긴한데... 어느 영맨을 선택하든지
차받고 모든절차가 끝나야만 알수있을거같습니다.
저도 그런문제있을까바 평상시에 알고있는 몇몇 영맨한테는 이런저런 싫은소리 함부로 못할거같아서
일부러 생판 모르는 영맨한테 한건데도 신경쓰이게 하네요...
첨에 가죽시트옵션을 순정품처럼말하다가 나중에 계약서상에 없다고 재차확인하니까 그때서야
출고후에 달아주는거라고 하면서 출고후에 다는거도 순정품과 똑같고 45만원이라고 가격까지 속이더군요.
서비스 품목과 가죽시트 서로 일부금액씩 부담하기로한거 모두 취소하고 거기에 상응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00만원 디씨해줄것을 요구하니까 그렇게 해드리겠다고 하더군요.
보름전에 견적서쓸때도 계약서만 달랑있고 등록이나 탁송에관련 서류는 전혀없어서 이틀전에 요구하니까
그런거 변동사항이있으니까 별의미가 없다고 말도안되는소릴하고...(사실 채권만 다소변경의 가능성이있슴)
그래도 그런게 있어야 대략적인 가격이 나오니까 팩스로 보내달라고하니까 그제서야 마지못해 넣어주고...
잘 못챙기는건지 다른 꿍꿍이가 있는건지... -_-;;
결재건도 직접달랬다가 계좌로 넣겠다고 다시 언급하니까 편하신대로 하라고 하고...
무슨 신경전이라도 하는것같네요... 절대로 처음봐선 모릅니다.
더군다나 아는 영맨한테는 이러쿵저러쿵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친분도있고 한다리건너서 아는 영맨는 더욱 싫은소리하기 힘들거든요.
암튼 서로 기분나쁘지 않게 노력하고 잘챙기고 요모조모 따져봐야 할거 같습니다.
23:09
2005.06.15.
2005.06.15.
저두 오늘 차가 출고 됬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기아자동차 계좌로 돈을 송금했어염.
잴 좋은 방법은 기아자동차 계좌로 그쪽으로 송금하는게 잴 낮지 않을까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