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월28일에 TLX최고급형(순백색)에 오토미션과 가죽시트를 옵션으로 선택해서 계약했습니다.
2.  6월8일부로 순백색에서 은비단색으로 색상변경했습니다.

최초계약시 가죽시트(690,000)를 선택하고 싶은 뜻을 비추고 얼마정도까지 지원해줄수있냐고하니까
50만원까지 지원해줄테니 19만원만 내라고하길래 흔쾌이 받아들였습니다.
영맨말로는 선바이저나 선탠 후사경등등해서 자질구래한거 12만원정도 해줄수있다고하더군요.
그래서 12만원해주고 가죽시트 50만원하면 남는거두 없겠구나 싶었는데.
자세히보니까 계약서상에 가죽시트 옵션이 없는겁니다.
이거혹시 순정품이아니고 나와서 비슷한걸로 달아주는거 아닌가싶어서 방금전 전화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출고시에 달려나오는게 아니고 출고후에 출고장 옆에서 의자자체를 떼고 간다고 하더군요.
순정품과 하등의 차이가 없는 제품이라고 장담하더군요.
그러나 가격은 45만원이라고합니다.
그럼 50만원지원해준다는 뜻은 모냐구묻자 45만원 가죽시트가격에서 제가 19만원부담하니까.
26만원지원+자질구래한거 12만원정도해서 대략 50만원상당 지원해준다는 의미였답니다.
그래두37만원이면 50이랑은 금액적으로도 차이가있고 더군다나 더해달라는뜻은 아니지만
설명할때 순정품이 아니고 왜 나와서 따로다는것에 대한 설명이 없었는지...
69만원짜리가 아닌 45만원짜리로 한다는 설명이 없었는지...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하게 하신거 아니냐고하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무조건 잘못했다고 인정하지만
가죽시트 자체로는 순정품과 하등의 차이가 없다는점은 믿어달라고하더군요.
예기가 길어져서... 알았고... 제가 어떻게 대처를할지 생각한후에 내일 다시 통화하기로했습니다.
옵션을 바꾸던지 어떻든지간에 대처를 하겠다는 말을했습니다.
생각하기에따라서는 50만원을 채우게끔하든가 계약자체를 파기할 생각까지 갖고 말했지만
언성은 높이지 않고 서로 차분하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어떻게 하면 적절한 대응이되겠습니까?
제 나름대로 생각도 해봤지만 여러분이 조언해주시면 많은 힘이되겠습니다.

한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조수석에어백 옵션선택에 대해서 하는게 낳을지 안하는게 낳을지... 이역시 여러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많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