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곳에 이런 글을 쓰게 된게 잘 된 일인지..잘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답답하고 궁금해서
글을 적습니다.
우선 경제적 여유만 된다면야 스포티지를 구매하고 싶은데..역시나 조금 비싸네요..
그래서 차값과 유지비등을 고려해서 디젤 승용이 어떨까 고민에 빠졌습니다.
즉 뉴프라이드 디젤 말이죠..
고려 대상 차들 나열에 보면
프라이드 디젤
세라토(1.6-소형으로 된다고 하네요)
스포티지(투싼포함)

디젤의 유류비가 그래도 가솔린보단 싸잖아요.아무리 올린다고 해도 가솔린과 같게 하진 않겠죠?
하지만 여기서 고민에 빠지는것 디젤의 소음과 진동이라고 하는데..
제가 디젤을 타봤어야 하는데..잠깐 조수석에 몇번 얻어타본 그 차 아실런지 기아의 레토나? 인가요..
진짜 전 이차 몇번 타보고 소음과 진동에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만..초기 레토나였거든요..차가 아무래도
이상한것 같았지만 ..역시나 차주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팔고 싼타페로 변경했던 추억이 있네요.
하도못해 봉고보다 더 시끄럽더만요.

차를 구입 후 한 7~10년 정도 탈 의향으로 고민에 빠져서요..
스포티지는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가 어찌되는지 알 수가 없어서
디젤차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문제점이 많아 지나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무슨 특징이 있을까요?

가솔린 승용차도 7-10년 문제 없는 거죠?

휴..차 구입하기 너무 고민고민고민 쌓이네요..확 지르심 받고 지르고 싶지만..역시나..ㅋㅋ

글만 길었지 궁금증은 간단합니다.^^
디젤 승용차
SUV
가솔린 승용차
어느게 7-10년 정도 타면서 가장 경제적/안정적/효율적 이냐는 거죠..
객관적인 정보 바라지도 않습니다. 의견을 듣고자 함이니 많은 의견 바랍니다..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