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쾅~
- 배도사
- 조회 수 1296
- 2005.06.09. 09:28
대형사고쳤어여..
ㅠㅠ 모야 모야~
십색볼펜같은놈.... 게토레이같은놈...
젠장..
열심히 직진하고있는데..어떤 또라이같은넘이 확~ 유턴하는거에여..
정말 기겁하고 끼익~~~~ 하고 급브레이크를 잡고 섰는데..
어라~그넘이 미안하단 말도 없이 냅따 튀는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그넘 따라갔는데..
아니 이넘이 우리 아파트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던가요..
낯짝이나 보자하고 열심히 뒷따라 들어갔는데... 옆동 지하주차장.. 그 좁디 좁은 곳으로 들어가리래.....ㅋㅋ
머..따라가서 돌려 나올라고.. 후진하다.. 쾅~ 기둥에 박아버렸죠.... 너무나도 세게..
ㅜㅜ
그냥.. 스스로 위로하면서.. 괜찮아 괜찮아... 남의 차 안박은게 어디야~ 하면서... 그러고는 들어왔는데....
젠장... 브레이크등 왕차 깨져서 바꿔야하고..
뒷범퍼 조수석 귀퉁이가... ㅜㅜ 글쎄...얼굴만큼 들어가버렸습니다...
젠장... ㅠㅠ
브레이크등은 부품 파는곳에서 사다가 집접 바꿔서 44000원에 해결했지만..
범퍼는.. 펴고 도색하면..동생 말이.. 도색한게 다시 뜬다고하더라구요..시간이 지나면..
부품파는곳에서 사다가 갈려고했는데..범퍼는 도색이 안되어서 나온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중고차산것도 아니고..새차산건데..바꾸자 생각하고 여기저기 견적을 내보니..
최하40만원.. 최고50만원 이더라구요..
에라이~~ 망할~
어뜨카죠??
ㅠㅠ 모야 모야~
십색볼펜같은놈.... 게토레이같은놈...
젠장..
열심히 직진하고있는데..어떤 또라이같은넘이 확~ 유턴하는거에여..
정말 기겁하고 끼익~~~~ 하고 급브레이크를 잡고 섰는데..
어라~그넘이 미안하단 말도 없이 냅따 튀는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그넘 따라갔는데..
아니 이넘이 우리 아파트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던가요..
낯짝이나 보자하고 열심히 뒷따라 들어갔는데... 옆동 지하주차장.. 그 좁디 좁은 곳으로 들어가리래.....ㅋㅋ
머..따라가서 돌려 나올라고.. 후진하다.. 쾅~ 기둥에 박아버렸죠.... 너무나도 세게..
ㅜㅜ
그냥.. 스스로 위로하면서.. 괜찮아 괜찮아... 남의 차 안박은게 어디야~ 하면서... 그러고는 들어왔는데....
젠장... 브레이크등 왕차 깨져서 바꿔야하고..
뒷범퍼 조수석 귀퉁이가... ㅜㅜ 글쎄...얼굴만큼 들어가버렸습니다...
젠장... ㅠㅠ
브레이크등은 부품 파는곳에서 사다가 집접 바꿔서 44000원에 해결했지만..
범퍼는.. 펴고 도색하면..동생 말이.. 도색한게 다시 뜬다고하더라구요..시간이 지나면..
부품파는곳에서 사다가 갈려고했는데..범퍼는 도색이 안되어서 나온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중고차산것도 아니고..새차산건데..바꾸자 생각하고 여기저기 견적을 내보니..
최하40만원.. 최고50만원 이더라구요..
에라이~~ 망할~
어뜨카죠??
댓글
8
[경]Sad Boar
[인천]노맨티스트
[경]Sad Boar
파랑병아리
먹통
[서울] 현우아빠
짜잔형과뿡뿡이(서울)
[충북]어의허준
09:48
2005.06.09.
2005.06.09.
ㅠ.ㅠ 제가 읽은 바로는 유턴차량과 접촉은 없었던 듯 한데요...여하튼 무지무지 맘 아프시겠네요.....
뭐라 위로를 드릴지......저한테는 50의 압박이 가볍지가 않아서....웬만하면......버틸텐데...~~~
마음 가는대로 하셔야죠.....^^
뭐라 위로를 드릴지......저한테는 50의 압박이 가볍지가 않아서....웬만하면......버틸텐데...~~~
마음 가는대로 하셔야죠.....^^
10:03
2005.06.09.
2005.06.09.
10:18
2005.06.09.
2005.06.09.
아...일단 접촉이 없다면..말짱꽝임돠..ㅡㅡ;;왜 따라가셔서..애고고
님들도 알고 계셔요..
보험..아무리 상대차가 잘못하고..해도 일단 접촉이 없이..사고에 휘말리거나..상대차 피할려다 혼자
보도블럭같은데 찍어서 타이어 찍고 하면..
절대 상대차와 아무 상관없게 됩니다..
박아야 하면..박아야 합니다..애석하게도요..
님들도 알고 계셔요..
보험..아무리 상대차가 잘못하고..해도 일단 접촉이 없이..사고에 휘말리거나..상대차 피할려다 혼자
보도블럭같은데 찍어서 타이어 찍고 하면..
절대 상대차와 아무 상관없게 됩니다..
박아야 하면..박아야 합니다..애석하게도요..
11:26
2005.06.09.
2005.06.09.
마음 아프시겠지만 일단 덴트업체에 가서 문의해 보시지요. 칠이 일어날 때 일어나더라도 4~50씩 주고 어케 교체 하시겠어요. 범퍼껍데기란게 원해 긁히게 마련이니 한번 더 긁히면 그때가서 교체하시는게 어떨가요?
11:40
2005.06.09.
2005.06.09.
14:03
2005.06.09.
2005.06.09.
15:20
2005.06.09.
2005.06.09.
항상 릴렉스 하세요..
그나저나 맘의 상처가 무지 크실듯하네요..
저도 얼마전 오토바이랑 추돌내고 앞범퍼 조금 찌그러진거 손으로 펴고 걍 다닙니다..
맘은 아프지만 총알의 압박이.. ㅠ.ㅠ
그나저나 맘의 상처가 무지 크실듯하네요..
저도 얼마전 오토바이랑 추돌내고 앞범퍼 조금 찌그러진거 손으로 펴고 걍 다닙니다..
맘은 아프지만 총알의 압박이.. ㅠ.ㅠ
19:18
2005.06.09.
2005.06.09.
증인확보도 중요하고요 왠만한 사람이면 내려서 처리했을텐데 도망간걸로 봐서는 뭔가 걸리는게 있을것 같은데요 꼭 시비를 가려서 불이익이 없도록 하세요... 그런 사람들은 법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몸소 체험해 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