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코스트코에 보니 차량용,사무실 겸용 냉장고가 있던데 좀 크던데요.......가격이 14만원 인가 하던데......작은 것이 어디 있나욤?

앗! 여름이 다가오니 회원님들도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저도 많이 고려중인데! 트렁크에 꽃아놓으면 방전의 위험은 없는건지.. 걱정이네요~
누구 고수님이 좀 알려주세요~

작년 여름에 홈쇼핑에서 자주 광고하던 차량용 냉온장고 쓰고있습니다. 제가격 주고 사면 아까울겁니다. 전 SK텔레콤 멤버쉽으로 아주아주 싸게 사서 가격대비 그나마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트렁크는 상시 전원이라 시동꺼도 냉장고 돌아갑니다. 장시간은 무리구요 1시간정도는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단점은 생각만큼 그다시 시원하지않다. 냉장고내 음식물 냄새가 밖으로 다 나온다.(팬 때문에..) 무겁다. 크기에 비해 용량이 작다. 장점은 장시간 음식물 보관이 가능하다 정도? 여행때 아침일찍 출발하면서 사둔 삼겹살 저녁에 구워먹어도 괜찮습니다. ㅋㅋㅋ

아.. 이름이 이제 생각 나는군요. 소보..

호야님 감사합니다^^
평상시에 출퇴근할 때 음료수를 두고 마시는 제 목적에는 잘 안 맞겠네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듯.
그냥 따뜻한 거 마시거나--;; 매번 가게에서 사는 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팬케이크님, 코스트코에서 보신 건 얼마만한 것인지 모르지만
제가 본 건 음료수캔 5-6개 들어가는 89000원짜립니다.
쪽지로 주소 보내드리지요.

쪽지는 안 되는군요^^;;
target=_blank>http://www.earlyadopter.co.kr/shop/?type=item&prod_id=792&shop_gbn=shop

에서 본 겁니다. 참고하세요.

^0^ 코스트코에서 본 것은 크기가 좀 컸구요. 위사진 보니 아이스박스 같이 생겼느데 코스트코는 냉장고처럼 생겼더라구요, 모양도 아주 예뻤구요..... 뉘여서도 세워서도 사용하 수 있다고 했는데 평소에 갖고 다니기에는 무리인 듯 합니다. 걍 아이스박스나 아이스가방팩을 갖고 다니세요.....매일 팩 얼리고 물 얼리기 귀찮지만 그런대로 하루 정도는 쓸만 합니다.....
코스트코에 가니 아이스 가방 음료수 5-6개 들어가고 앞에도 컵홀더가 있는 것인데. 가격도 12400 원인가 싸고 따로 가방처럼 매어서 낚시 등에 갖고 다니며 아주 좋을 듯 하더라구요......모양도 예쁘고 색깔도 좋았구요....탐이 났는데, 제가 바로 전에 작은 아이스 박스를 사는 바람에 참았지요. 핸폰으로는 찍었는데 핸폰을 올리는 프로그램이 없어서......제가 낼 쯤 아님 월요일쯤 가 볼 예정인데 디카 갖고 가서 찍어 올리지요.

^0^ 제기 지난 번 말씀 드렸나요......세븐일레븐 너무 비싸요.....그나마 GS25가 젤 싸구요....글쎄요......세븐일레분 삼다수 작은 것이 800원이 뭔가요? 500원도 비쌀 판에....요즈음 아이스박스에 물 커피 김밥 정도는 오케이지요......저녁은 주로 차 안에서 급히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 주로 김밥이나 빵입니다. 아이스박스에 넣으니 상하지도 않고 코스트코에서 아이리스 물 작은 것 20개 묶음으로 잘 기억이 나지 않으나 한 개에 230원 꼴이었다가...한 개에 180원 꼴로 할인하는 것 샀거든요......편의점과 비교하면 얼마나 이득입니까. ㅋㅋ더구나 롯데트윈러브 커피를 개당 550원 정도에 사니 더욱 이익이구요.....ㅋ

^0^ 아이스팩을 작은 것이 없어서....팩 하나 얼리고 물 하나 얼리니 아이스박스 안이 딱인데요....물이 녹으면서 시원해지고 좋답니다......팩을 작은 것 파는 것을 작년에는 봤는데 올해는 못봤으니.....하튼 찾아봐야 겠는데..남대문도 못 가고 일주일 내내 오늘까지 넘 바빠서 꼼짝도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