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워 들은 이야기 입니다만
실시간으로 교통정보가 느리다고 합니다!
정체 구역에 들어섰는데 정체 된다고 알려주고... 등등등
또한 제가 알고 있기로는 IDIO 별도 장치가 필요한걸로 알고있는데 그 가격이 만만치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떤지는 더 알아봐야 겠지만~ 뭐든 지름에는 총알이 문제겠죠!!!

혹시 교통방송은 어떠세요! ^.^

idio장치는 미오와 연결 가능한것이 20만원 후반대로 알고있습니다. 가격이 비싼감이 있지만
교통정보를 정확히 파악해서 맵피에게 알려주고 맵피는 그 정보를 토대로 경로를 탐색해준다면
투자할 가치고 있다고 생각되어지는데,,, 어느정도까지 정보가 제공되는지 답답하군요. 지르려고
총알모으고 있습니다만,,, ㅠ.ㅜ

제가 3년전 부터 아이디오를 쓰고 있습니다... 전 아이나비 유저이구요..
아이디오가 모든 도로의 교통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서울의 큰 도로나 고속도로 일부에서 되구요...
쉽게 말하면 서비스 안되는 도로가 훨씬 많습니다.
아직 네비게이션의 기능에 한계가 있듯이 아이디오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를들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마다 (ex 10분) 아이디오가 자동 또는 수동으로
현 지점에서 목적지까지 교통정보를 반영하여 안 막히는 도로로 계속 재 탐색을 실행
합니다.. 그래서 앞도로가 막힌다고 판단되면 아이디오는 주도로가 아닌 다른 샛길로
안내를 해 줍니다. 그런데 그 경로가 시간이 항상 절약되는 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도로의 100% 교통상황을 반영하여 컴퓨터가 시간계산까지 하여 경로를
탐색하는 것이 아니라 교통정보만 들어온 길만 판단을 하여 다른 길로 안내를 해 주므로
다른 길 또한 차가 막혀 있는데 교통정보 서비스가 안되는 도로라면 아이디오는 그 다른길로
안내를 해 주므로 오히려 더 난감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차가 좀 밀리더라도 그냥
그 길로 따라 가는 것과 네비의 안내대로 요리조리 왔다갔다 빙~ 돌아가는 것 보다 빨리 가는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아직 아이디오는 지능형이 아니기에... 좀 무식하죠..^^
제 사견으로는 아직 아이디오 서비스는 보완할 문제점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집에서 회사가는 길 처럼 매일 다니는 길 같은 경우, 보통 경로가 두세가지 정도
선택의 갈등에 있을때 오늘은 어느길이 좀 덜 밀리려나 하면서 손바닥에 침튀기고 가지 않고
아이디오를 이용하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음,,, 요약하자면 참고용은 될수 있으나 의존할정도는아니다. 다시말해 제가 말한 용도로는 아직 부족하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