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부지런하시면 될거에요.. 저도 흰둥인데요..
깔끔한것이 이쁘기만 하네요^^

저도 흰둥이 입니다.
가끔(사실은자주) 손세차 해줍니다.. 그리 어렵지 않고 누리끼리 하지 않습니다.^^
좀만 부지런하면 됩니다...

요즘 도색기술이 얼마나 좋은데 누리끼리라뇨..
흰색도 다른색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관리방법은 없습니다..

저도 흰둥이 키우는데, 순백에 뿌연 먼지가 껴서 누리끼리하단 표현을 쓰시는것 같군요...
하지만 먼지털이개로 한번 쓱쓱 문질러 주면 더욱더 빛을 발하지요^^

흰둥이만의 묘한 매력에 한번 푹 빠져~ 보시겄습니까?^^

4~5년 지나면 흰차는 조금 누렇게 되던데요.

관리 그까이거 더러우면 세차해주고 왁싱 해주고 뭐.. 어렵나요?...그런데 비온후 보면 정말 더러워요.

전체적으로 조금 변색되는건 어느 차나 마찬가지지요.
그것보다 까다로운건.. 자잘한 상처들이 굉장히 눈에 잘 띈다는거죠
저 동생놈의 실수로 문짝에 실기스 하나 났는데.. 엄청 잘 띄어요. 젠장
때도 잘 보이구용. 조금만 세차 안해도 차가 꼬질꼬질..
관리하긴 좀 까다롭지만 그래두 젤로 예뻐 보이는건 흰색이네요
어떤 스티커도 손쉽게 소화하기도 하구요.

검은색 다음으로 순백색이 관리가 어렵답니다.(저 또한 순백색 오너^^)
한달에 세차 2번정도만 꾸준히 해주신다면 변색될 염려는 없어요.(물세차후 물왁스만 발라줘도 괜찮아요.)
하지만 모든차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광택이 조금씩 약해지는건 당연한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