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정비소에서 '쁘라찌?'라고 하더군요.. 근데 그쪽에 누유가 있다면 그냥 지나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점화 플러그인 셈인데.. 그쪽에 누유가 있다면 엔진 오일이 샌다고 봐야 겠죠.. ㅡㅡ;;
더 큰 문제는 플러그에 문제가 생기면서 차가 '찐빠(이것도 정비소에서 쓰는말..)' 묵으면서 뒤에서 잡아다니는 듯한 현상이 발생한단 거죠.. 이거 아주 위험합니다.
제차가 예전에(휘발유차) 그런 현상이 발생했는데.. 그때 엔진 커버를 바꾸라고 하더군요.. 바킹이랑.. 그때 얼마타지도 않을 차라서 그냥 쁘라찌만 바꿨는데.. 새차에서 그런다면 문제가 크겠네요.. 서비스로 최대한 빨리 가보셔야 겠습니다.

인젝터 교체시 십몇만원 정도 든다고 하던데 4개면 금액 무시 못하죠. 보증 수리기간일때 빨리 수리 받으세요.

가슴 아픈 일입니다.

제차두 6일날 오일교환할때
엔진 윗쪽부분에서 부터 오일(검은색)이 흐른 흔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하부커버는 먼지와 혼합되어서 쌓여있더군요..
10,000km 돌파 기념으로 잘키워보겠다고 유x상사에서 프로피카루 넣었는데..

저두 사업소로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주말에 차를 써야 하는데..

안녕하세요 횐님들
제가 얼마전 오일 누유로인해 A/s 를 받았습니다.
저도 1000킬로에 엔진오일 갈로 갔더니 정비사분이 밑에 오일누유 흔적이 있다하여
엔진 커버를 열어보니 엔진 위에 홈네군대에 검은색오일이 나와있더군요
정비사분이 오일량을 체크하시더니 양은 정상이다하면서 아마도 조립할때
오일넣다가 흘렀나보다 하면서 다음에 오면 체크헤주겠다하 셨죠 당연 엔진 청소 다해주셨구요
그리고 몇일지나 주차를 하고 바닥을보니 오일이 한두방울 떨어지길래 아무래도 이상해서
다시 정비소로 가져갔죠 엔진 커버를 열어보니 그홈네구데에 다시 오일이 차있는것아니겠습니까
정비사 분이 아~오일이세는 게 맞다면서 한번 잡아보자고 하셨죠
결국에는 찾다보니 엔진 중간에 고무가스킷이 제대로 결합이 안되있었어요
부품점에 전화하시더니 엔진 뜯어서 고무가스킷을 교환하니 오일이 세지않았어요
정확한 부품 명칭은 "로커 커버 사스켓" 입니다 이것교환하심되요
싼타페랑 똑같은 엔진이라 똑같은거 쓰면 됩니다. 그럼 정비 잘받으세용

위에 오타가 생겼어요 부품명칭은 "로커 커버 가스켓"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