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티지 오너입니다...

차 나오자마자 첫날 사고당해서 본넷과 휀다를 새로 도장했는데요...

곳곳에 작은 알갱이들이 볼록볼록 나왔길래 항의를 했더니

광택을 하면 매끈해진다고 걱정말라길래 믿고 몇일 후에 가서 광택을 받았는데

머 볼록한 부분이 조금 낮아진졌을 뿐이더군요... 다시 항의를 해봤지만...

너무 깍아내면 도장면이 상한다고 공장에서 하는게 아니라 먼지는

앉을 수밖에 없다고 그러더군요... 매우 열받았지만 다시 해봤자

별로 달라질 것 같지 않아 그냥 가져오구 한 2주정도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근데 좀 알아보니 새차는 페인트가 완전히 굳은게 아니라서 광택내면 안좋다고 하는데...

거기서 광택만 내고 코팅은 안했는지 한두번 먼지털이로 먼지만 털었는데 잔기스도

무지 많더군요... 공업사의 횡포와 저의 무지가 만들어낸 합작품입니다.. T,T

결국 도장하고 몇일만에 바로 광택으로 깍아내고 코팅도 없이 2주간 다닌건데....

이런 부위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내일 세차하고 코팅제 사서 코팅작업 한번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광택제로 다시 광택내고 코팅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좀 더 기다렸다가 하는게 좋을까요?

업체에 가서 신차코팅을 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사고만 아니었더라면 신차코팅을 하려고 했었는데... T.T

매끈하지 않은 재도장부위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부위는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