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스포티지의 세이프티키 가 이모빌라이져 인가요?..네이버에서 펌...
- [非酒黨]택아
- 조회 수 1435
- 2005.06.04. 11:04
이모빌라이저 장치란 해당 차량의 고유 정품키가 아니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여 차량의 도난을 방지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2.이모빌라이저 작동예
엔진 시동시 키의 트랜스폰더에 내장된 정보가 키 실린더의 안테나를 통해 이모빌라이저 유니트로 전달됩니다.
안테나를 통해 전달된 키의 정보가 차량에 입력되어져 있는 정보와 동일한지를 이모빌라이저 유니트가 판단합니다.
키의 트랜스폰더로부터 전달받는 신호와 차량에 입력되어져 있는 신호가 동일한 경우에만 엔진 ECU에 "시동을 걸어도 좋다"는 O.K 사인을 보냅니다.
2.시스템설명
자동차 키에 내장된 트랜스폰더는 차량의 비밀코드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이 비밀코드는 자동차의 생산라인에서 저장됩니다.), 또한 이 트렌스폰더는 밧데리 구동이 아닌 안테나 코일로부터 유도된 전자기력에 의해 작동되게 됩니다.
유니트는 시동 키 뭉치에 내장된 안테나를 통해 자동차 키에 내장된 트랜스폰더로 전기 에너지를 무선으로 전달하고, 트랜스폰더에서 전송된 차량비밀코드를 수신하여 이 비밀코드를 해독하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이 비밀코드가 맞았을 경우에만 시동이 가능하도록 엔진 ECU로 정보를 송신합니다.
엔진ECU는 이모빌라이저 유니트에서 전송된 데이터를 읽고 판독하여 암호일 경우에만 시동이 가능하도록 하고 해당 차량의 고유 정품키가 아니면 엔진의 연료공급을 차단하여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합니다.
3.키 분실시
소비자가 키를 분실하여 키를 신규로 등록해야 할 때에는 Hi-SCAN 기기를 이용해서만 재등록할 수가 있는데, 이때 차량의 비밀코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차량의 비밀코드는 출고고객에게도 지급되지 않으며, 현대자동차 A/S 사업부에서만 관리합니다.
A/S사업부에서 관리하는 차량 비밀코드 생성프로그램에 의해서만 비밀번호 확인이 가능하며, 정비사업소에서는 이 숫자를 통보받아야만 키등록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차량소유주 본인확인을 거친 후에만 신규 키등록 작업을 수행합니다.
4.기타
이모빌라이저 장착 차량의 경우 원격 시동장치를 외부에서 장착하더라도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원격시동장치 장착 불가 - 시동불능
차량키 분실시 보조키를 이용할 경우 KEY의 IGN ON/OFF 조작을 통한 LIMP HOME기능을 이용하여 임시적으로 시동을 걸 수 있는데, 이기능은 255회로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LIMP HOME 기능을 원하는 고객은 정비 사업소로 직접 차를 가지고 가서 등록하여야 합니다.
차량시스템 이상시에도 시동이 불가능한데, 이 경우에는 정비사업소로 차를 견인해야 하며, 이상부품의 교체 및 수리 후 키등록을 재 수행하여야 합니다.
■ 작동원리
※ 허용된 키(KEY)외에는 시동이 불가능 하도록한 연료차단 방식의
근본적인 도난방지 장치로 키 손잡이 부분에 삽입된 트랜스폰더와
엔진 ECU에 동일한 암호를 등록하여 보안기능을 수행
① 트랜스폰더
반도체 칩(Chip)으로 암호 데이터를 연산하여 결과를 전송
② 안테나 코일
①에서 출력되는 신호를 수신하여 ③에 전달
③ SMARTRA
④에서 전달하는 데이터를 수신하여 ②를 거처 ①로 무선데이터를 전달
④ 엔진 ECU
③및 ②를 통해 ①로 전기에너지를 무선으로 전달하고 ①에서 전송된 차량비밀코드를 수신하여
이 비밀코드를 해독하여 맞았을때 시동이 가능하게 함
키 복제 불가 (호텔, 식당등에서도 안심하고 키를 맡길 수 가 있음) 및 보험료 인하 효과
※ 유럽은 법규로 기본적용 중
■ 시동방법
시동스위치를
“ON”으로 돌린다
▶
이모빌라이저
경고등 점등
▶
시동스위치를
START위치까지 돌린다
▶
시동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으면 이모빌라이저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키를 뽑았다 다시 삽입 필요
현재 보험료 인하효과가 있으며, 향후 혜택의 폭 확대여부 논의 중임.
이모빌라이저는 키복제가 불가하므로 근본적인 대책이기는 하나 무선시동이 불가한 점은 주의가 필요
기존 도난방지장치와 이모빌라이저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존에는 전기차단 방식으로서 임의적인 전기조작 또는 키에의한 시동이 가능했으나, 이모빌라이저는 암호코드가 일치하지 않으면 연료를 차단하여 근본적으로 시동이 불가한 점임
2.이모빌라이저 작동예
엔진 시동시 키의 트랜스폰더에 내장된 정보가 키 실린더의 안테나를 통해 이모빌라이저 유니트로 전달됩니다.
안테나를 통해 전달된 키의 정보가 차량에 입력되어져 있는 정보와 동일한지를 이모빌라이저 유니트가 판단합니다.
키의 트랜스폰더로부터 전달받는 신호와 차량에 입력되어져 있는 신호가 동일한 경우에만 엔진 ECU에 "시동을 걸어도 좋다"는 O.K 사인을 보냅니다.
2.시스템설명
자동차 키에 내장된 트랜스폰더는 차량의 비밀코드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이 비밀코드는 자동차의 생산라인에서 저장됩니다.), 또한 이 트렌스폰더는 밧데리 구동이 아닌 안테나 코일로부터 유도된 전자기력에 의해 작동되게 됩니다.
유니트는 시동 키 뭉치에 내장된 안테나를 통해 자동차 키에 내장된 트랜스폰더로 전기 에너지를 무선으로 전달하고, 트랜스폰더에서 전송된 차량비밀코드를 수신하여 이 비밀코드를 해독하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이 비밀코드가 맞았을 경우에만 시동이 가능하도록 엔진 ECU로 정보를 송신합니다.
엔진ECU는 이모빌라이저 유니트에서 전송된 데이터를 읽고 판독하여 암호일 경우에만 시동이 가능하도록 하고 해당 차량의 고유 정품키가 아니면 엔진의 연료공급을 차단하여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합니다.
3.키 분실시
소비자가 키를 분실하여 키를 신규로 등록해야 할 때에는 Hi-SCAN 기기를 이용해서만 재등록할 수가 있는데, 이때 차량의 비밀코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차량의 비밀코드는 출고고객에게도 지급되지 않으며, 현대자동차 A/S 사업부에서만 관리합니다.
A/S사업부에서 관리하는 차량 비밀코드 생성프로그램에 의해서만 비밀번호 확인이 가능하며, 정비사업소에서는 이 숫자를 통보받아야만 키등록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차량소유주 본인확인을 거친 후에만 신규 키등록 작업을 수행합니다.
4.기타
이모빌라이저 장착 차량의 경우 원격 시동장치를 외부에서 장착하더라도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원격시동장치 장착 불가 - 시동불능
차량키 분실시 보조키를 이용할 경우 KEY의 IGN ON/OFF 조작을 통한 LIMP HOME기능을 이용하여 임시적으로 시동을 걸 수 있는데, 이기능은 255회로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LIMP HOME 기능을 원하는 고객은 정비 사업소로 직접 차를 가지고 가서 등록하여야 합니다.
차량시스템 이상시에도 시동이 불가능한데, 이 경우에는 정비사업소로 차를 견인해야 하며, 이상부품의 교체 및 수리 후 키등록을 재 수행하여야 합니다.
■ 작동원리
※ 허용된 키(KEY)외에는 시동이 불가능 하도록한 연료차단 방식의
근본적인 도난방지 장치로 키 손잡이 부분에 삽입된 트랜스폰더와
엔진 ECU에 동일한 암호를 등록하여 보안기능을 수행
① 트랜스폰더
반도체 칩(Chip)으로 암호 데이터를 연산하여 결과를 전송
② 안테나 코일
①에서 출력되는 신호를 수신하여 ③에 전달
③ SMARTRA
④에서 전달하는 데이터를 수신하여 ②를 거처 ①로 무선데이터를 전달
④ 엔진 ECU
③및 ②를 통해 ①로 전기에너지를 무선으로 전달하고 ①에서 전송된 차량비밀코드를 수신하여
이 비밀코드를 해독하여 맞았을때 시동이 가능하게 함
키 복제 불가 (호텔, 식당등에서도 안심하고 키를 맡길 수 가 있음) 및 보험료 인하 효과
※ 유럽은 법규로 기본적용 중
■ 시동방법
시동스위치를
“ON”으로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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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빌라이저
경고등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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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스위치를
START위치까지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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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으면 이모빌라이저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키를 뽑았다 다시 삽입 필요
현재 보험료 인하효과가 있으며, 향후 혜택의 폭 확대여부 논의 중임.
이모빌라이저는 키복제가 불가하므로 근본적인 대책이기는 하나 무선시동이 불가한 점은 주의가 필요
기존 도난방지장치와 이모빌라이저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존에는 전기차단 방식으로서 임의적인 전기조작 또는 키에의한 시동이 가능했으나, 이모빌라이저는 암호코드가 일치하지 않으면 연료를 차단하여 근본적으로 시동이 불가한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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