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만족하는 차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2월 1일 차량인도 받아서 현재까지. 4개월 조금 넘게 타고 다니네요 ^^

티지 정도면 매우 만족하실겁니다..
물론 저도 만족하며 잘 키우고 있습니다 *^^* ㅡㅡㅡㅡ

3월에 구입하여 현재 3,500KM주행 만족입니다
이전 승용차에 비해 순발력(출발)만 조금 처질뿐 나머진 매우 양호입니다. 걱정마시고 구입하세여

아주 좋습니다.~~뭐..기존에 어떤차 타냐에 따라 약간씩 틀리지 않을까하는뎅....

참고루.저는.....프라이드, SM5, 비스토..요렇게 타보았는데..비스토가 마지막차여서 그런지...

우리..티징..거의 죽음입니다..헤헤...오바가 심했낭~~ㅋㅋ

그...올림픽에서 체조같은거 점수매길때....맞나...?
젤 높은 점수랑 젤 낮은 점수는 빼자나요....
차나 가전제품같은 공산품 사실때도...
소비자들 평가한거에서 지나치게 좋은 얘기랑 지나치게 나쁜얘기는
살짝 걸러서 들으세요...("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피하기 위해서지요...어머 잘난척....히...)
저도 디젤은 티지가 첨이라(군용 트럭 빼고) 여기서 이것저것 줏어듣고 많이 긴장했었는데,
지금은 예열, 후열을 제외한 나머지는 가솔린때랑 똑같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에 강아지님 말씀대로 순발력이랑 저속에서의 소음... 말고는 딱히 불편한거 없구요^^
아무리 못났다고 해도... 티지의 디젤은 과거의 다른 디젤하고는 차원이 다르답니다.

스포 폐인들이에게 스포티지 좋나요? 하고 물어보신다...? ㅎㅎ
르망과 프라이드 그리고 카니발 몰다가 구입한 차가 티지입니다. 지난 4월 4일 인수 받고 현재 5천 1백 키로 정도 다녔네요.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에서 '별로다'라는 평가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굳이 흠을 잡자면 파랭이라서, 거기다 너무 광을 내고 다녀서 좀 튄다는 정도....? ㅋㅋ

저도 티지 좋다는거에 한표 던집니다..^^
아토스 → 뉴그렌져 → 뉴스포 로 왔는데..정말 괜찮은 차라는 거 감출 수가 없습니다..^^
단지..내장제 제질에 대해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래도 정말 맘에 듭니다..
물론 100% 만족할려면..정말 좋은 차 타야겠죠..
가끔 생각해 보면..2000만원 짜리 차에 1700~1800 만원대 차량 내장제라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런점에서 조금만 더 신경 썼으면 하는 맘도 없진 않지만..^^
이런저런거 다 종합해보면..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99% 만족 ~.~

이 정도면 만족이죠. 더 비싼 싼타페나 장르가 틀리긴 하지만 암튼 무쏘, 무쏘스포츠,코란도등 다 타봐도 렉스턴처럼 훨씬 비싼거 빼 놓곤 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