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싣고 다닐 필요는 없는듯 싶습니다. 왜냐하면 스포티지의 경우 대략 주행가능거리가 70km정도 남았을때 연료경고등이 들어옵니다. 주행가능거리가 50km이하로 떨어지면 ___ 이렇게 표시되구요.
요약하면 5~7리터정도 남았을때 연료경고등이 들어옵니다. 구지 갖고 다니실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보험서비스에 전화해서 요청하면 소량의 연료를 무상으로 주고 구입도 가능하다고 하니깐요..

깜밥님 말씀이 옳습네다... 정말 기름이 떨어져 차가 섰으면 보험사에 전화하면 되죠.. 뭘..
요즘 보험료가 얼만데.. 그럴때 사용해야죠..

간혹 자정넘어서 주유소 문닫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지난번에 인천갔을때 헉 인천은 외이리도 주유소 문을 일찍 닫는것인지 참 난감하더라구요
차설때까지 타지 않으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기름떨어져 차서면 머 에어빼야한다나 머라나 차한테도 않좋다 들었습니다.
미리미리 예측하시고 보충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깜밥님 말씀대로 굳이 기름통 필요없을것같고요 차설꺼같으면 보험 부르세요
그럼 항상 즐거운하루되시고요 안전운전 하세요

저도 경험상 굳이 실고 다니며 위험을 감수하는 것과 연료부족 시 유용하게 사용할 장점을 비교해도 실고다닐 필요성을 전혀 못느낍니다. 1년에 1회의 필요성도 없으면 거의없다고 봐야죠~~~
그리고 티지는 연료 부족해서 차가 서더라도 연료 보충하면 시동이 걸리는 구조라 힘든 펌프질의 압박은 없으니 위험물을 실고 다니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굳이 구입을 하시려면 재질은 PE나 PP보다 PET를 선택하시구요, PC, PVC, 아크릴(PMMA), PS는 비추입니다. 장기간 온도와 압력에 의해 경유가 용기벽을 공격하기 때문에 경유에 대한 내성이 강한 재질이 필요한데, 재질 만큼 뚜껑의 내압력성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PET재질은 용기는 무난하나 두께와 뚜껑에 문제가 있구요 PE와 PP는 재질은 약간 문제가 있지만 종류가 다양해서 두께와 뚜껑의 선택 폭이 넓습니다.
용기선택은 PET나 NYLON>PP>>PE 정도로 생각하시고 적당한 것을 찾으셔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