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00K로 간신히 넘었는데 소음과 진동이 확 커졌습니다.

하부방음,4구접지,휀다방음하고 집에 오는길에 주유소에서 만땅넣고 2일후 아침출근할려고
차에 시동을 걸고 조금 움직였는데
진동과 소음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창문을 올리면 소음때문에 미칠지경입니다.
저속이라 소음이 심한가하고 조금 밟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더 심하네요.
특히 특정RPM 부근에서 엔진에서 힘들어 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예전에 통통통~ 하는 소리가 났다면 이제는 덜덜덜덜 하는 소리가 납니다.
가속페달에 진동이 전해지는데 심히 신경에 거슬리더군요

집근처 정비소에서 AS를 받았는데 기사는 정상이라고 하네요. 제가 느끼기로는 비정상인데 --;
기아 홈피에도 비정상으로 나왔던데..

또 다른 이상현상은 비올때 와이퍼를 느리게 작동을 했더니 와이퍼가 수직으로 섰다가 한참있다가 내려가드라구요
꼭 고장났다가 정비소에만 가면 정상으로 동작하는지 --;
그래서 사업소를 함 들어가볼 예정입니다.

이런 현상 격으신분 있으시면 돔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