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상태에 놓아야 한다는것은 처음 듣는 얘기인데요...

예열이라는게 실제로 열(heat)로 대펴진다는걸 의미한다기 보다는...
오일이 엔진 및 주변에 고루 퍼지도록 하여 주행시 엔진에 무리를 안주기 위함이라 보시면 됩니다.
시동거시고 밖에서 엔진소리 유심히 들어보세요...
어느순단 엔진소리가 탁 바뀌면서 뭔가 부드러워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보통 여름에는 1~2분이면 충분하다고 보구요...^^

D상태는 저도 첨 듣는데...(좀 쌩뚱맞아 보이는데용...^^)

D 상태로 놓으면 예열이 아니죠..
엔진죽이기죠..
파킹상태에서 예열, 후냉..

띠용님 말씀처럼 시동걸고 앉아서 소리 듣고 있으면 어느 순간에(확실히 구분됨, 대략 1분내외) 소리가 약간 부드럽게 변하더군요...전 그시점에서 몇초후에 살살 출발합ㄴ다....

무조건 2분정도 있었는데, 그런게 있었군요..^^
오늘부터는 소리 잘 들어야겠네..ㅋㅋ

p나 n에서 1분 2분 정도가 예열입니다...^^;

D에서 놓는것만이 예열이 아닙니다.. 그럼 매직카 쓰시는 분들은 어찌 하시라고요?? ㅋㅋ D에서는 시동도 안걸리는데..ㅋㅋ 그럼 그분들은 예열과 후열을 위해 매직카를 사신분들도 계실텐데요.. 헛수고란 말인가요?? ^^:

정해진건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름엔 1분 봄,가을엔 2분 겨울엔 3분 이렇게 예열을합니다.^^

보통 요즘 에열은 1분정도만 넘으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시동을 켜면 RPM이 약 800정도 올라갑니다, 그러다가 조금지나면 소리도 변하면서 RPM이 약 600정도로 떨어집니다. (겨울에는 이렇게 된 후 저는 출발)
너무 예열 오래 해두 그것은 기름낭비고 환경오염 주범이니깐 적당히 하시면 됩니다.

들은이야기입니다만 D뿐만아니라 오토미션의 모든 위치에서 3~4초간 머물며 왔다 갔다해줘야 미션에도 무리가 안간다고 하던데요.. 그걸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3~4초씩 머물며 위치 변경하면 파킹할때 너무 힘든데요.. 정말이면 난감한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