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너무 황당한 일이 일어났ㄴㅔ여 ㅜㅜ
제가 스포를 4월20일에 계약을 했습니다.lx 최고급으로여.
그리고 오늘 차가 나왔다고 가져다 준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만사제쳐 두고 집에서 전화받자 마자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1시간 후가 되도 안와 전화를 해보니 지금 출발합니다... 이러더군여 ㅡㅡ;;
상관없었습니다.. 마냥 스포를 기다리는 맘이 너무 기뻤으니ㄲㅏ여
그런데 더 황당한 일이 생긴 겁니다. 영맨이 차를 끌고 오는데 ..저는 계약할때 은색을 원했는데 블랙을 끌고 오더군여
ㅜㅡ 그러면서 살펴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저는 은색을 원해서 은색을 계약했다 그랬더니.. 그럴리가 없다면서 확인을 하더군여.. 저는 그래서 그때 작성한 계약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계약서에 색상부분에.. 블랙(메탈) 이렇게 써져있더라구여,, 그때 계약당시에 아버님이랑 저랑 같이 가서 계약을 했는데.. 영맨이 "색상은 멀로 하실껀가여>??" 그래서 은색이여 했더니... 은색이 잘나가는 색입니다 라고 하면서 내장은여?? 묻길래 블랙에 메탈이여 그랬거든여.. 그리고 사인을 했구여.. 영맨은 자기 책임도 있지만 사인한 제책임도 있다구 하면서 저에게 그러더군여.. "선생님 손해 보신거 없으니 취소를 하셔도 되구" "차가 귀해서 전시만 해놔도 서로 끌어갈라고 한다구" 그래서 제가 그럼 나는 어케하냐고 했더니 "취소 아니면 오른 가격을 주고 사라고 하더라구여" 그러면서 자기가 알아보고 전화를 준다고 하면서 다시 차를 끌고 갔습니다.
무지 속상하고 열받네여 1달넘게 기다렸고 그렇게 망설이며 다이할 부품까지 다사다놓고 시트도 하려고 돈지불하고 예약까지 했는데... 그리고 제가타던 차까지 처분하고 1주일전부터 뚜벅이 생활을 한저는 어케해야 할까여??
진짜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여.. 횐님들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저는 100만원오른 가격으로 다시 차를 사고 싶지 않구여. 영맨은 방법이 없다구 하는데 어케해야할까여??? 제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