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잘못한것 아닌가요?? 주유하는 사람의 부주의...

^^ 일단 부우님 차는 그렇지 않다는 말씀이군요. 주유하는것을 유심히 지켜보았지만
그런적은 없었어요. 그리고 처음에는 그런 흔적이 없다가 주행중에 이런흔적이
보이더군요.

저두 가끔 그런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그걸 확인한 후... 주유후에 주유구 캡 아래쪽 검정 호스쪽에 까지 기름 없는거 확인하고 닫고 주행했는데, 며칠뒤 또 좀 흘렀더군요... 어디서 본 NF소나타 비공식수리 목록에 주유구 실링처리란게 있던데... 실링이 완벽하지 않은건지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엔 다시 확인 안해봤어요...
어떤 분들은 주유원이 총빼다가 총을 앞에총을 안하고 총구를 바닥에 향하게 빼면서 조금 흘린게(주유구 밑에 오목한 부분...) 고여있다가 흘러내린다고 하는데, 지난번에 확인해본 바에 의하면 그게 원인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가득 채우면 흔적이 남더군요.... 그전에 타던차 역시...
낮에 더워지면서 약간 팽창하면서 흐르는게 아닐런지... 제 개인적인 생각...
원래 그러려니하고 타고 다니려구요...ㅋㅋㅋ

그래서 주유할때에 밖에 나와서 주유하는것을 감시해야 합니다..
주유원들이 기름이 넘치도록 넣을때가 있거든요...
바람도 쐴겸 잠시 운전석에서 나와 주유하는 모습을 밖에서 보세요...

저는 절때로 만땅 채우지 않습니다.
만땅 이라고 해 버리면 넘칠때까지 넣는경우가 있더라고요...
만땅에서 주유기는 멈췄는데 거기서 천원단위 맞춘다고 2000원을 오버해서 넣더라고요...

동일 증상으로 큐에 갔었는데 ,,,, 왈,,,
주유구캡은 꽉 잠그는게 아니라 막고만 있는거예염.
기름 가득채우고 달리다고 롤링에 의해 기름이 주유구캡으로 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충격을 못이기면,,,, 캡이 살짝 밀리면서 기름이 쬐끔 샐 수 있다고 하네요.
캡을 바꿔 줄 수도 있으나,,,,,기름을 만땅 넣고 롤링이 생기는한,,,,계속 발생한다고,,,,,,기냥 타랍니다.
기름 적당히 넣고,,,,

글쎄요... 물통을 생각하시면... 물통 뚜껑이 고무가 있어서 세지 않게 막아주지요...
아무리 롤링이 생겨도 압력이 크지는 않을텐데, 그정도는 막아줘야 되지 않을까요?

저 역시 기름이 흐른적이 있습니다..확인해본 결과 주유캡을 확실히 잠겨있지 않았습니다..얼마나 많이 흘렸는지..뒷 범퍼까지...ㅠ.ㅠ
그래서 요즘은 주유소에서 주유넣고 다시한번 확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