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 밀어야지여.. 머. ^^;;

작년 10월 출고된 저도 작년 겨울에 그런 느낌 받다가 한해 넘기면서 업글도 안하고 무감으로 그냥 타고 다니지요
요새 13,000km좀 넘었는데 거의 그런 현상 찾아보기 힘듭니다.
무뎌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단 한가지 속도 줄면서 속도계에 30km/h정도에서 두둥 마치 기어 엇갈리는듯한 느낌이 작년에 3번 경험하고,
올해 대여섯번 느꼈는데, 스포가 감속될때 타이밍을 잘 못마치는거 같아 안타까울 뿐이지요
다른거는 만족스레 타고 다님니다. 물론 저도 가끔 쉭쉭 소리도 나고 귀뚜라미소리도 들리다 안들리다 하구요
거시기 연비가 잘 안나오는게 탈이네요 일만 전에보다는 나아 졌지요 이제 9km/l대에 접어들었읍니다.

어제 Q서비스 갔을때 저런 언급을 한적이 있는데 별 소득이 없었습니다. 일단 사업소에 연락하고
들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을 사용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처음 가동시 곰팡이
냄새가 심하게 나더군요. 이것 또한 점검사항인것 같습니다. 최소한 전에 몰던 차(누비라2)는
이런 냄새가 없었거든요. Q에서는 에어컨필터가 바로 앞에 있어서 그런다고 하는데...
차를 출고할때 저런사항도 체크하지 않고 막 만들정도로 기아자동차가 "건성건성~~"은 아니라고
봅니다. 점검후 말씀드릴께요. 시간내기가 어려워서 언제가 될지는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영업사원을 통해서 출장점검이 되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영업사원을 잘못 선택해서 직접 두발로
뛰어야 겠습니다.(고객위로 군림하는 영업사원입니다. ㅡㅡ;;;오해 없으시길...)

한가지...사업소에서도 전기적인 간섭이라는 둥...이건 모든차의 공통사항이라는 둥..그렇다면 저는 더이상
할말이 없을것 같네요. 그래서 아래 질문에서 확인차...에어컨 가동 주행시 신호대기,정지시(Drive Mode)
다른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던 것이구요. 회사내에 스포티지가 한대만 있었어도 비교해 보는건데
그렇지도 못하고...오프라인모임에 참석하고 회원님들의 의견을 들어 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되겠네요. ^^

에고고..예쁜 애인 두면 맘 고생이 심한건지.. 사소한 걸로 이래저래 맘 고생하시는 분들 모두..홧팅 합시다..ㅎㅎ
그나저나 저두 에어콘키고 함 확인해봐야겠네요..

저도 그런 증상있는데..
전 원래 그러는줄알고 그냥 가만히있었는데..오토가 첨이라..
그게 문제가 있는건가요?
악~~

방금 영맨님 시승후 월욜 차 가지러 온다네요...
영맨님왈, 이건 아닌데~
사업소에 입원시키기로 했습니다......
부디 큰 탈은 아니어야 할 꺼인디.....
월래 그래요 이카마 진짜루 들이밀어야징..........구청장님 빽으루...ㅎㅎㅎ;;;

수리완료되면 증상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참고해서 저와 같은 증상이신 분들도 A/S 받으시면 좋을듯...^^

후기 꼬~옥 올리겠습니다...

먼산 주름님 그영맨 몇대를 타봤는지요 티지를...다들 웅~~웅~거리는데....그말은 울티지가 다~~~이건 아닌가 봐요..ㅠ.ㅠ

에어컨 가동시키면 엔진에 부하 걸리는것은 정상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