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출고후 한달만에 결국 사고를 냈습니다
한달동안 애지중지하게 모셔(?)왔는데
그만 다른차와 받아서 제차 운전석쪽 앞범퍼가 많이 깨지고
다행히 범퍼만 파손되구 (상대차량은 SM5인데 조수석 문짝 갈아야함) 휀더나
엔진룸 쪽은 이상이 없는듯...
범퍼는 갈아야 할듯 싶은데 현대 기아 지정 정비소 가서 물어보니 범퍼 안에도
손상이 되어 있을수 있어서 일단 범퍼는 교체하고 범퍼를 듯어봐야 또 다른부분이 손상되었는지
알수 있다던데...
운전석쪽 앞범퍼 안개등 옆부분안에
무슨 인터쿨러가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들여다봤더니 은색으로 필터처럼생긴 것이 있던데
그부분도 약간 찍혀 있더군요 만약 그렇게 되면 견적이 꽤나 나올듯한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차가 이모양이 되서 맘이 무척 아픔니다. ㅠ.ㅠ
범퍼만 갈아야 한다면 괜찮치만 만약 차 성능에도 문제가 있을까요?
사고시 세게 충동한건 아니고 서행중 그랬는데 출동후 제가 놀래서 그만 브레이크를 밟는다는게
액셀을 밟아서 더 사고가 커진거 같아요
사고나면 사고부위 차 전체가 밀린다는데 사실인가요?
외관 상으로는 밀리진 않은거 같은데...
이정도 사고로 차 성능에 이상이 있지는 않을지 걱정되요
님들에 답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