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사항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두가지로 추측하건데..

원래.. 차 창분은 절대 방수가 아니라. 유리를 타고 안쪽으로 물이 들어오고.. 문 밑쪽의 홈을 통하여.. 물이 빠집니다..
나중에 문을 열고.. 문의 밑쪽에서 올려다 보시면.. 구멍이 있을 거에염.. 그건 모든 차가 다 똑같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의심 1. 티지가 인수되기전에.. 비가 많이 왓따.... 이거는 자연스러운 일이고여..

의심 2. 재고차량을 야적했다가 주문이 들어오니.. 세차해서 팔았다.. 이거는.. 티지의 주문량이 밀려있는 현재 시점에서는 좀 있기 어려운 일 같네여..

일단.. 다시 잘 살펴보시고여..

그.. 배수용 구멍에서 나오는 물이라면.. 일단 모든 문을 활짝 열고.. 배수가 충분히 되도록 한 다음.. 주행하시면 되고여..

원래 세차할때도.. 물뿌리고.. 그후.. 내부 닦으면서.. 일부로.. 문을 활짝 열서.. 물기를 뺀답니다..

아니면.. 찬찬히 살펴서... 진짜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시고..정비 받으세여..

일단.. 문짝에서는.. 물이 생길이유가 전혀 없으니.. 비나. 세차 문제로.. 문짝으로 자연스레 들어간 물이 찬찬히 빠지는 듯 보이네여.

그럼 장마철같이 비가 자주, 많이 오면 이같은 현상이 계속 생길 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TT

인수받을때 (광주->서울) 차량에 비맞은 흔적이 있긴 했습니다..

그리고 의문점이요 주수석 문짝은 멀쩡하거든요.. TT

영석아빠님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기아 신태인 출고장에서 직접 차량 인수 받았습니다.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든 출고 차량은 주유소에서 기름 넣으면 무료로 해주는 세차기와 거의 동일한 부러시 달린 세차기로 물세차를 해서 출고하는 것 같습니다.

물이 들어가는 양은 차 문마다 틀릴수 있고여...

제가 말씀드린데로.. 모든 문을 활짝열고.. 확인해 보세염..

문짝 자체는 수분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맞을거라 생각하고여..

많일 정히 이상하시다면.. 점검을 받아 보세염..

그.. 눈썹몰딩이라고.. 있어여.. 그쪽 불량으로 생각보다 많은 물이 안쪽으로 들어가는지에 대해서여.. ^^

예.. 영석아빠님, 조영근님 말씀데로 다시한번 확인해봐야 겠네요.. ^^

내일 운행해보고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가 민감한건가요? TT

저도 영근님처럼 출고장에서 직접 차를 받아왔는데 차 인수받기 직전에 세차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실내까지 스며들었다면...

도어스커프는 실내가 아니고여... 문짝에 있는 배수구.. 바로 인접한.. 바깥 부분이랍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제가 확인한바 제차는 출고시 영맨이 해준 썬팅때문이었습니다. 썬팅지를 붙이기 전에 창문에 분무기로 물과 윈덱스 비슷한 액체 섞은것을 뿌린후 작업하더군요. 썬팅을 다하고나선 유리와 창틀사이에 신문지를 얇게 접어 끼우더니 하루정도 지나서 제거하라고 했구요. 그리고 제가 차를 받아 집에댈구 와서 문을 여니 님처럼 물이 있었죠. 수건으로 깨끗이 훔쳐내고 한30분후 다시 열어보니 또 물이 있었고... 결국 하루정도 지나서 신문지 없애고 나선 그런 일은 없었죠.
그래서, 혹시 차 받으실때 썬팅이 되어 있지 않았나요? 그거라면 큰 걱정은 안하셔두 될것 같은데요.

썬팅은 아직 안한 상태입니다.. TT
출고당시 그대로고요..

저는 엄청 더운 한낯에 뒷문짝 열엇는데..문짝밑으로 물이 주르륵 흘러나와서..당황했던..--;;

저두 처음 인수시에 창문을 내렸다 올리니 물이 묻어 나오더군요. 출고전에 세차를 한게 아닐까요?
거의 모든 차가 그런것 같던데....

세차한듯 보이는데요...어느정도 물을 머금고 있더군요..

저도 비닐뜯을때 일부는 물기가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별 문제 없습니다. (약 15000km되었음...)
한번 비올때 운행해 보시고 확인하는게 좋으실듯...

오늘 운행해보니 다행이 물기는 없어졌더군요..
비올때가 걱정이긴 한데.. 문제 없겠죠? ^^
회원님들 답글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많이 도움이 됐고요..
다른 질문이 올라와도 친절한 답글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