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안 달았는데..자금 모이면 달아볼려구요..^^
전에 타던 차엔 매직카 있었는데..정말 요긴하게 잘 썼드랬죠..^^
일단..예열 후열..신경 안 써도 다 해주니깐요..^^

지난 금요일 받았는데, 그냥 키 꼽으면 돼지꼬리 예열표시등이 바로 꺼지더라구요. 별로 예열 필요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없는데요, 전에 타던 아반떼 예열은 엔진 보다는 겨울철에 차 바로 타면 추우니까, 히터 틀어 놓고 시동끄고, 원격시동하면 바로 차 실내 데워지고.. 별로 많이 따뜻해지진 않았지만요. 사용하다가 필요성에 따라서.. ^^;

예열은 그렇다 치더라도 후열은 요긴하게 사용합니다.....주차후 2~3분후열한다는게 별일아니지만 무지 신경쓰여지는 기다림(?)이지요.....그리고 겨울에 워밍업할땐 경보기없인 귀차니즘으로 영 성가신게 아닐수없지요....이 2가지만 보고서라도 구입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돼지꼬리 없어졌다고 예열이 끝난건 아니져.. 예열이 겨울에는 3분정도 하고 여름에는 2분정도면 되는데여.. 님이 기다리실수 있으면 굳이 다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후열도여.. 저는 참을성이 없어서.. 크 그리고 추천한다면 매직카3 추천해 드리고 싶네여..

구정서님 - -;; 그건 예열완료되었다고 사라지는게 아니라.. 단지 엔진을 일정 온도로 가열시켜줄 뿐입니다.
터보 차저에 무리가 가지 않을려면 예열 필 수 입니다..

불멸의 토끼님께 한표. 디젤엔진발화특성상 시동을 위한 플러그 예열 위한 장치죠. 오래된 디젤엔진은 표시등 꺼지기전엔 사동도 잘 안걸리고 지게차중엔 잠시 대기안하면 아예 시동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있죠. 그리고 디젤엔진은 엔진관련부분들의 안정적인 작동을 위해 예열이 필요하다는것이 정설,

다굴하지 맙시다 ㅋㅋㅋ

^0^ 저도 출퇴근이 아니라고 불필요하게 생각하다가 달아보니 여간 편리한 게 아닙니다.....특히 추운 겨울 2-3분 예열이라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매지카3 했는데, 가격대비 성능으로는 매지카2가 낫다고들 하시네요.......^0^

시동측면에서...
솔직히 예열이나 후열을 챙긴다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더군요. 그러다가 차량에 잡소리라도 생기면 예열이나 후열을 안해서 그런가 하는 맘에...예열, 후열을 챙기시는 분이라면 정말 유용합니다.

경보기측면...
얼마전 테러를 당했습니다. 주차를 해놨는데 누가 뒷문부터 트렁크 쪽까지 쫘악 글고 튀어버렸더군요..매너없이..
그때 절실히 느꼈죠..아~~쌍방향경보기만 장착되어 있었어도...이건 테러를 당하는 순간 필요성이 절실해 집니다

님들의 의견 정말 고맙습니다.

가격적인면을 재외한다면 단점은 없다고 봅니다..

비싸서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승용차 탈때는 아무리 추워도 예열 후열 신경써 본적도 없지만서도
일단은 디젤이니까 압축비가 높으니까 겨울에는 알피엠 떨어뜨리기 위해 예열하는 목적도 있지만
그보담은 높은 압축비땜에 냉간시에 출발하면 실린더벽의 마멸이 더 가속화 되지 않을까...
물론 일이년에 표시는 안날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안좋겠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티지가 터보장착 차량입니다.
터보에 오일이 시동걸자 마자 바로 원활하게 공급이 안됩니다.
추울때는 더욱더
바로 출발하면 터보 베어링이 윤활이 불량하겠죠.
장기적으로 베어링 고착의 원인이 됩니다.
소음도 엄청심해지고
배기의 압력에 의해 돌아가는 터보는 운행시 분당5만 내지 20만 알피엠으로 돌아갑니다.
초당 계산해보면 얼마나 빠른지 알겠죠.
예열 하십시요.
그리고 가속후나 경사지 올라간후 바로 시동꺼버리면 터보는 돌아가는데
오일 흐름은 정지해서 터보에 엄청난 무리가 갑니다.
후열도 하십시요.
오일을 합성유등으로 좋은오일로 신경쓰는 이유도
특히 우리티지가 터보라서입니다.
또한 겨울철등에 원활한 오일 공급을 위해서 입니다.

그래도 이해를 못하시겠다면
시동걸고 엔진본넷열고
엔진진동을 한번 살펴보십시오.
달릴때는 못느끼셨더라도
티지 트럭소음납니다.
커먼레일이 아무리 좋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