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이 학습하는것이 아니고 ECU가 운전자 패턴을 익혀서 반복된 운전 패턴대로 반응되도록 조절을 해주는 것입니다.
여유있게 다니면 2000~2200rpm 정도만 밟아도 충분하다고 느끼고요. 2500rpm은 언덕길에서 힘차게 가고 싶을때나 밟는 정도 입니다.

감솨합니다~ 근데 언덕길에선 2500으로 힘차게 나가지 않던뎅...^^:;

3000은 밟아줘야 힘차지 않나요?
좀 겔겔 거리긴 하지만~

그때 .... 그때 달라요... 보통 2000 - 2500 정도죠

3000천은 돼야 힘차게 나갑니다, ㅡㅡ;

ecu와 tcu는 다릅니다
엔진을 비롯한 차의 모든부분을 제어하는 부분이 ecu이며 tcu와 연계합니다
tcu는 미션을 컨트롤하는 유닛입니다 두가지 모두 소프트웨어입니다
ecu는 학습기능이 없습니다 데이터는 운전자의 습과에 따라 변화하지 않습니다
tcu가 학습기능이 있습니다 운전자가 엑셀을 밟는거에 따라 변속 타이밍이 변화합니다
즉 출발시2500rpm으로만 계속 운행한다면 tcu는 운전자의 습관에 따라 변화합니다
tcu가 학습하는시간은 짧게는 30분이상이 걸립니다 통상적으로 시간이 정해진것은 아닙니다만 tcu는 운전자의 운행스타일이 바뀌면 그에따라 다시학습하게 됩니다
간략하게 tcu는 일반적인 모드와 광분모드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운행하신다면 차는 그렇게 반응하지만 광분모드로 운행하게 되면 tcu또한 그에 학습을 하게됩니다
출력이 상승하면 일시적으로 변속 패턴이 달라지는것도 tcu가 학습하는 요인입니다
또한 출력을 제어하기도 합니다 tcu에는 토크리덕션이라는게 있습니다 흔히들 리미트라고 합니다
ecu에서 아무리 출력을 올리려고 연료를 분사하더라도 tcu에서 위험하다고 판단하면 제어하게 됩니다

보디가드님. 감솨~
좋은 정보였습니당~

그리 정밀한 부분을 ...

음!
근데 통상 승용차에서는 아니 국내에서는 티시유도 이시유와 통합해서 전문가가 아니면 이시유로 알고 있는것 같더만요.
저의 회사에 커밍스엔진의 대형 텐더트럭이 있는데 이게 고장나면 골때려요.차를 만든데에서 미션과 엔진을 따로 구입해서
만들었기 땜시로
난해한 고장일 경우
미션은 엘리슨 미션이고 엔진은 커밍스라
서로 엔진 때문이다 미션때문이다.
서비스 회사에서 서로 미루고 난리도 아녀요.
그리고 요즘 이시유가 얼마나 좋은지 고장난것을 다 기억하고 있어서
운전자가 어떻게 운행했는지 다 나오던마요.
심지어 냉각수 점검 안해서 엔진 정지한것까지 다 추적할 수 있어요.
음!
완전히 코 끼었구만.....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