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좀 봐주세요.. 몇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왕창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 나무
- 조회 수 1162
- 2005.04.22. 11:51
여기서 티지 공부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전 4월 말정도에 tlx 최고급형이 나올 예정입니다..여기서 문제점에 대해 읽다가 궁금한점들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1. ecu 문제가 많이 논의 되는거같은데여..지금 나오는차량들은 업그레이드 된상태라고 들었는데 그럼 연비가 아주 안좋게 나오는게 맞습니까? 개선이 안되었나여...?? ecu문제 어떻게 바라봐야할지여....?
2.때로는 ecu리셋이 필요하다는데 언제 필요성을 느낄수 있는건가여? 그리고 어떤분이 배터리 단자 분리로 리셋한다는데 전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아시는분 좀 설명해주세여....(왕초보랍니다 - -;;)
3.기존 문제로서 제기된 v벨트, 오토텐셔너등의 문제는 이젠 해결이 다된건가여...?
4.글을 읽다보니 냉간, 열간.. 머 이런이야기 나오는데..이게 구체적으로 어느상황을 말하는지 가르쳐주십시오...
5.지금나올차량도 역시 기존의 문제들이 개선이 거의 안된건가여? 개선된 사항이 있다면 머가 있는지 알고싶어여...
완전 초짜라서 어리석은 질문일수도 있으나 꼭 좀 아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에구........
1. ecu 문제가 많이 논의 되는거같은데여..지금 나오는차량들은 업그레이드 된상태라고 들었는데 그럼 연비가 아주 안좋게 나오는게 맞습니까? 개선이 안되었나여...?? ecu문제 어떻게 바라봐야할지여....?
2.때로는 ecu리셋이 필요하다는데 언제 필요성을 느낄수 있는건가여? 그리고 어떤분이 배터리 단자 분리로 리셋한다는데 전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아시는분 좀 설명해주세여....(왕초보랍니다 - -;;)
3.기존 문제로서 제기된 v벨트, 오토텐셔너등의 문제는 이젠 해결이 다된건가여...?
4.글을 읽다보니 냉간, 열간.. 머 이런이야기 나오는데..이게 구체적으로 어느상황을 말하는지 가르쳐주십시오...
5.지금나올차량도 역시 기존의 문제들이 개선이 거의 안된건가여? 개선된 사항이 있다면 머가 있는지 알고싶어여...
완전 초짜라서 어리석은 질문일수도 있으나 꼭 좀 아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에구........
댓글
8
남극팽귄
쌈박
나무
Silver Hawk
Silver Hawk
나무
[GR-T4]
프록시마
12:00
2005.04.22.
2005.04.22.
전 3월 9일 차량입니다. 저도 차 출고될쯤 그런 것이 많이 궁금하고 그랬었습니다. -_-;
하지만 초기 모델보단 요즘 모델은 많이 up되서 출고되고 있습니다.
전 아직 차에 대해서 불만사항 거의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염...
하지만 초기 모델보단 요즘 모델은 많이 up되서 출고되고 있습니다.
전 아직 차에 대해서 불만사항 거의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염...
12:39
2005.04.22.
2005.04.22.
13:21
2005.04.22.
2005.04.22.
저는 04년 9월에 차를 인도 받았구요.. 제가 아는선에서 님의 질문에 답장을 드리겠습니다.
1. ECU 같은 경우 저는 업그레이드를 받았다가 연비저하로 원복 했습니다. 업그레이드 받기전에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뭐 기아에서 좋으니까 하라고 그러겠지.. 생각하고 걍 했다가 달라진 점은 전혀 없고 연비만 떨어져서(리터당 3km정도) 원복했습니다. Q 서비스에서도 의견이 분분했지만 업그레이드 후 연비저하는 모두 인정하시더군요.. 지금 출고되는 차량은 업그레이드 된 상태에서 출고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ECU 업그레이드나 원복을 할 때 무슨 기계를 꼽고 20분 정도 기다리더라구요.. 2번에 대한 질문은 아는게 없어서 패스 합니다. ^^;
3. 초창기 출고분과 비교해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사람들은 개선품으로 교체 해 주고 있구요.. 아마도 소음, 진동과 관련해서는 경유차량의 특수성을 감안하실 필요가 있지만 많이 개선되어 나왔지 않을까 합니다.
4. ECU 업그레이드 얘기가 처음 나온 것이 냉간시 히터작동시 차체가 심하게 떨리기 때문이었는데요.. 냉간시라는 것은 겨울철에 엔진온도가 적절한 수준까지 올라가기 전.. 한마디로 엔진이 차가운 상태를 말합니다. 냉간시에 히터켜봐야 찬바람 나올테고.. 해서 별로 신경쓰지 않는 부분입니다. 엔진온도가 적절하게 올라간 후 히터를 켜면 물론 진동이 심해지는 것도 없었고 따뜻한 바람도 잘 나왔습니다.
5. 개선품이 나왔기 때문에 지금 출고되는 차량은 개선품이 붙어 나오겠죠.. 물론 신차를 구입하면 어느정도 위험요소를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출시 후 1년 정도 지난 후에 구입하라는 얘기가 있습니다만..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상 제가 아는 수준의 대답이었습니다. 제가 정비사가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인 견해였으며 참고만 하시길 당부합니다.
1. ECU 같은 경우 저는 업그레이드를 받았다가 연비저하로 원복 했습니다. 업그레이드 받기전에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뭐 기아에서 좋으니까 하라고 그러겠지.. 생각하고 걍 했다가 달라진 점은 전혀 없고 연비만 떨어져서(리터당 3km정도) 원복했습니다. Q 서비스에서도 의견이 분분했지만 업그레이드 후 연비저하는 모두 인정하시더군요.. 지금 출고되는 차량은 업그레이드 된 상태에서 출고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ECU 업그레이드나 원복을 할 때 무슨 기계를 꼽고 20분 정도 기다리더라구요.. 2번에 대한 질문은 아는게 없어서 패스 합니다. ^^;
3. 초창기 출고분과 비교해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사람들은 개선품으로 교체 해 주고 있구요.. 아마도 소음, 진동과 관련해서는 경유차량의 특수성을 감안하실 필요가 있지만 많이 개선되어 나왔지 않을까 합니다.
4. ECU 업그레이드 얘기가 처음 나온 것이 냉간시 히터작동시 차체가 심하게 떨리기 때문이었는데요.. 냉간시라는 것은 겨울철에 엔진온도가 적절한 수준까지 올라가기 전.. 한마디로 엔진이 차가운 상태를 말합니다. 냉간시에 히터켜봐야 찬바람 나올테고.. 해서 별로 신경쓰지 않는 부분입니다. 엔진온도가 적절하게 올라간 후 히터를 켜면 물론 진동이 심해지는 것도 없었고 따뜻한 바람도 잘 나왔습니다.
5. 개선품이 나왔기 때문에 지금 출고되는 차량은 개선품이 붙어 나오겠죠.. 물론 신차를 구입하면 어느정도 위험요소를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출시 후 1년 정도 지난 후에 구입하라는 얘기가 있습니다만..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상 제가 아는 수준의 대답이었습니다. 제가 정비사가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인 견해였으며 참고만 하시길 당부합니다.
14:00
2005.04.22.
2005.04.22.
참고로 투산이나 소랜토, 산타페를 타고 다니는 친구들과 비교를 해 보면 스포티지의 성능 및 디자인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모두 스포티지가 정말 잘 나왔구나 합니다.
14:01
2005.04.22.
2005.04.22.
14:48
2005.04.22.
2005.04.22.
21:32
2005.04.22.
2005.04.22.
저는 ecu 업그레드 해서 정차시 D모드나 N모드 상태에서 나는 핸들떨림 정숙해졌구요.
연비는 업한후나 전이나 똑같은 것 같구요.
특이 님이 궁금해하시는2번은
평상시에는 밧데리 마이너스 단자를 분리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어떤 고장시 센서등등의 이상으로 부품을 교환했는데
차량 ECU에서 교환을 감지 못하고
자기 진단기에 계속 고장 신호를 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마이너스 단자를 일정시간 (너무 짧으면 세팅 안됨)보통 20초 정도
분리했다 붙이면 센서를 감지해서 고장신호가 사라집니다.
이런경우를 다른 훼님들이 리셋이라고 하는것 같구요.
티지의 경우 어떤지 모르지만 외국 차량 컴퓨터에는
업체에서 ECU를 재 세팅 하지 않는 이상
평생 기록으로 운행사항이나 고장사항등이 컴퓨터에 남아있습니다.
티지의 경우도 남아있지 않을까요.
연비 학습사항등이 날라가지는 않을것 같은데...
참고로 밧데리 마이너스극을 분리시킨다는것은
밧데리 전원을 차단 시킨다는 뜻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두개다 분리하지 않고 하나만 분리해도 전원이 완전 차단됩니다.
플러스는 각 전기장치 소요 기구에 필요에 따라 끌어다 쓰고 마이너스극은 차체에 접지시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배선을 따로 구성하지 않으므로 통상 마이너스 극만 분리합니다.
연비는 업한후나 전이나 똑같은 것 같구요.
특이 님이 궁금해하시는2번은
평상시에는 밧데리 마이너스 단자를 분리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어떤 고장시 센서등등의 이상으로 부품을 교환했는데
차량 ECU에서 교환을 감지 못하고
자기 진단기에 계속 고장 신호를 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마이너스 단자를 일정시간 (너무 짧으면 세팅 안됨)보통 20초 정도
분리했다 붙이면 센서를 감지해서 고장신호가 사라집니다.
이런경우를 다른 훼님들이 리셋이라고 하는것 같구요.
티지의 경우 어떤지 모르지만 외국 차량 컴퓨터에는
업체에서 ECU를 재 세팅 하지 않는 이상
평생 기록으로 운행사항이나 고장사항등이 컴퓨터에 남아있습니다.
티지의 경우도 남아있지 않을까요.
연비 학습사항등이 날라가지는 않을것 같은데...
참고로 밧데리 마이너스극을 분리시킨다는것은
밧데리 전원을 차단 시킨다는 뜻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두개다 분리하지 않고 하나만 분리해도 전원이 완전 차단됩니다.
플러스는 각 전기장치 소요 기구에 필요에 따라 끌어다 쓰고 마이너스극은 차체에 접지시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배선을 따로 구성하지 않으므로 통상 마이너스 극만 분리합니다.
00:31
2005.04.23.
2005.04.23.
1. ECU 문제는 아직 내게서는 있는지 없는지 못느끼면서 운행하고 있고요..
2. 그러니 ECU 리셋에도 신경을 쓸 필요가 없으며,,
3. V벨트와 오토 텐셔너과련 문제도 아직까지 느끼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고 현재 주행거리는 4000키로정도 되고 있습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