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어느 지점이라고는 말을 좀 하기가..^^;; 저도 잘 몰라서리^^;; 이번에 왕복하면서 느낀건데 커브길 지나서 있고, 오리막 지나서 내리막길 시작 후 3-400미터 근방에 있었습니다. 갑자기 차가 많아지고 차량간격이 좁아지는 커브길이 나오면 열에 일곱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많은 도움 주시길 바라며^^;;

솔직히 요즘은 출몰지역 외에서도 많이 하는것 같아요..예를들면 중앙 분리대가 양쪽으로 조금 틈이 있는곳에 의자 놓고 앉아서 카메라 찍고 있더라구요.. 바쁘지 않으시면 정속 주행이 가장 좋을듯하고요.. 급하시면 약 120km정도만..^^
안전운행 하세요..

무조건 커브길이나 터널끝나는지점 속도내지마세요.
언제 어디서나올지몰라요.
저도 터널끝나는지점에서 카메라찍혔고요 산밑에서 한번보고요.
항상숨어있더라구요. 꼭 죄지은사람처럼 ㅋㅋ
안운하세요.

요즘 변수가 많더군요..머리싸움인듯..

찬찬히 댕겨오세요....^*^

고정식은 몇 미터 전부터 안내가 잘 되어 있으니
조심하시면 되고 이동식은 고속도로가 아닌 인접동네(길옆에서 보면 고속도로가 보이는 시골) 어귀
같은데서도 하더라구염.. 안전운행을 위하여 참진이슬로님 말씀에 한표욤

적당한놈(?) 골라서 일정거리로 뒤따르심이...
이동식이 있으면 순간적으로 브레이크 쓰지 않겠어요?

서해안에서는 120이상만 안달리시면 안걸리실듯...^^:

감사합니다~~~

저희 외갓집이 태안이라 많이 다녀봐서 어디 지점에 있는지 훤히 알고 있습니다만... 말로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고속도로야 어차피 대부분 고정식이다보니 식별시 어려움은 없겠지만 만약 서산IC에서 빠져나와 서산을 통해 태안으로 들어가시는거라면 그때 유심히 살피셔야 할겁니다. 고정식은 두개지만 이동식이 랜덤으로 출몰해서... 저도 이동식에 세번이나 찍혔답니다. ㅠㅠ 그냥 요즘은 속편하게 규정속도로만 달립니다. 참고하시길...^^

제가 알려 드리겠습니다.ㅋㅋ...일단 가장 위험한 곳은 서해대교 넘자마자 송악 나가는곳 주요 출몰 지역입니다.
송악 부근에는 구름다리(녹색으로 도로 위를 잇는 다리)가 많습니다. 그 주변도 조심하시구요.
그리고 서서울 나오시면 터널 3개정도 나오게 되는데 터널 들어 가시기 전에 중앙분리대 쪽으로 넓은 공간 있습니다. 그곳도 주의 하세요.그 다음에는 IC 부근 조심하세요. IC 나가는곳과 들어오는곳에도 가끔 앉아 있습니다. 아..태안 가실거면 서산으로 나오실 건가요?? 당진 지나시면 해미까지는 이동식은 없습니다. 전 지금 해미에 있거든요..ㅋㅋ..암튼 안전 운전하시구요 부디 이동식에 찍히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