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R(자동전압조정장치) 전기을 일정하게 공급해 주는 장치입니다. 주로 전압변동이 심한 곳이나 국가 등에서 전자장비의 셧다운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가정 전압 220V는 평균값이고 허용오차는 + - 13V 입니다. 요즘의 전자장비는 허용오차 간격이 + - 6V 이내이므로 전압값을 허용오차 범위내로 조정해줘야 합니다. 자동차에 이 장치가 사용된다는 것은 아직까지 들어본 적이 없기에 제가 알고 있는 지식안에서 답변드립니다.

뚱남님이 아직 못보셨군요! 저도 처음보는 것이라 사용해보시분이 있으신지 알고 싶어서요.
현재 홈쇼핑에서 카비아란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고요 시거잭에 꾲기만 하면 설치는 끝
항상 일정한 전압을 유지해준다고 하내요.
가격은 십만구천원인데 일만원 할인해주네요.

나래님 비싼 비엠베나 벤츠도 창문동시에 2~3개 올리면 순간전압이 조금 변동됩니다... 오디오 풀시스템이 아닌이상 그냥 레귤러 티지는 전압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알터도 120a이므로 아주 좋습니다.. 1.6이하 국산 승용차에는 120a 짜리 알터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디오 풀시스템 하는 승용차들보면 전압이 딸려서 배트켐이나 캐피시터 를 장착하고 알터도 120a 짜리로 교체하는데 티지는 나올때부터 120a 높은사양이니 전압이 딸릴 이유가 없어여.. 글구 창문 한번에 두개씩 올리면 나중에 과부하걸려 문작안에 모터 타거나 그전에 운전석 윈도우 콘솔스위치 나가버립니다.. 스위치만 나가면 15000원인데 문짝 모터나가면 45000원정도 견적 나옵니다.. 모터만 바꾸는게 아니라 모터에 장착된기어까지 한번에 갈으니 견적많이 나옵니다.. 창문은 따로따로 올리고 내리고 ㅋㅋㅋㅋ 글구 참고로 '제너레이터'는 직류발전기를 뜻하는 것이고, '알터네이터'는 교류발전기를 뜻하는데,
차량에는 이 교류발전기가 들어갑니다. 자동차에 사용되는 전기는 직류이지만, 발전기는 교류발전기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 교류발전기에서 정류회로를 거쳐 직류로 변환시킵니다.

정확한 명칭은 알터네이터가 맞지만 일반적으로 제네레이터와 같이 통용됩니다. 하지만 분명히 뜻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요.

접지을 하시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타 동호회에 한때 유행을 타서 많은 분들이 장착 하셨지만...
몇개월이 지나니 많은 분들이 탈착을 하더라고요.....
효과가 있다 없다.....말이 많았습니다...

디테일사운드님, 블루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