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고.. 거의 고의적인 수준이군여..

속이 상하셨을듯.. ㅡㅡ

아파트 관리사무소측에 관리 미비로 인한 보상을 기대할 수는 없을까요?

일단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얘기를 하시고 보상은 모르겠지만, 다시는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하심이 나을듯합니다..

그정도면 원한인데....혹시 주차를 잘못하신건 아니실테고...
이런거 보면 새차 뽑고 싶은 생각이 싸~악...가셔요...ㅜ.ㅜ
암튼 표시안나게 잘 처리되셔야 할텐데....

유추해보건데 저의 아파트는 주자장이 자동차 보유대수에 비해 협소한 편입니다. 제가 303동에 사는데 302동 앞에 주차해놓았다고
302동 사시는 누군가가 위와같은 행위를 했을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같은 아파트이고 주차장이 302동이 조금더 넓어서 타동 사람들이 302동에 주차를 하는것에 대해 302동 주민들이 수차례 관리사무소로 항의 했다고 합니다.
물론 본인들이 정작 주차할 공간이 협소하다하더라도 참으로 한동네 같은 아파트 사는 사람들끼리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관리소장님이랑 통화도 했는데.. 보상규정은 없다고 하네요. 죄송하다는 말뿐이네요.
상정님 말씀데로 앞으로 라도 이런일이 안생기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저도 이말 밖에 할수가 업더군요. 울 티지 치료비라도 조금받았으면 하는 솔직한 심정이 드는데..아무튼 위로의 리플 감사합니다. 누구한테 하소연 할때도없고...ㅠㅠ 에휴~~..

너무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남의 소중한 차량을 그렇게 못살게 구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죠.
저희 아파트도 주차장이 협소해 주민들간에 서로서로 테러가 끊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우리 티지에게 너무 미안하고 아침저녁으로 기분도 항상 안좋고... 독립할 때도 되었고 해서 방을 알아볼까 하는 중입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티지 이쁘게 고치시고 마음도 얼른 다잡으시길 바랍니다.

보상규정이 없으면 담에 방지를 위해서라도 만들어야겠군요^^
안타깝습니다...
확실히 요구할건 해야지요...
관리비도 엄청난데 말이지요...

그런종류의 사람들은 걸리기만 하면 몽땅 뒤집어 씌워야 합니다.
매너라고는 없는 사람들! 욕밖에 안나옵니다.
속상하시겠네요!
저도 차나온지 4일 밖에 않되었느데 그럴까봐 걱정이 됩니다.

조금 있으면 새차 나올건데, 두렵군여....밤새 지킬수도 없고 말임다....

속상하시겠네요........글쓰며 쌍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