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헉..... 넘 빨리..

일단,, 무조건.. 정비업소.. 들어가서.. 이야기 해보심이..

나중에 문제 생기면.. 더.. 힘들듯 하네여..

수분경고등은 불이 켜지면 안되요. 시동걸기 이전 말고는요.^^

설명서에 그림과 함께 써 있던거 같은데요?? 일단 주행은 좀 피하시는게 좋을거 같읍니다. 안그러면 수억 깨집니다. 설명서대로 한번 제거해보시죠.. 그리고 사업소로...

아마도 불량경유 넣으신게 아닌가 싶은데....

ㅡ,ㅡ 말씀을 가만히 분석해보니 아직 수분경고등이 켜졌다는 말이 아니고 언젠가 켜질것을 걱정하시는듯 한데요. 그냥 다니다가 쓰러지는 전봇대에 머리맞을 확률이라고 생각하시고 맘편히 사세요. 참고로 허구헌날 젤 싸구려 기름만 찾아다니며 사는 저희 회사 직원 쏘렌토 아직 3년이 넘도록 잘 굴러갑니다.

저번에 뉴스에서 보니 수분경고등이 켜지면 벌써 엔진에 물이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즉 고장이 난거죠...200~300백정도 소요되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디젤차에 적용되는 수분경고등은 미리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엔진에 물이 들어간후에 알려주는거라고 합니다..

수분경고등이 언제들어오는지는 글쎄,,그걸알면 다 조치하지 않겠습니까???일단 경유와 물이 섞이면 기름은 위로 물은 아래로가라 앉습니다..그래서 수분이 함유된기름을 넣거나 겨울철 연료탱크에 연료가 없으면 외부 온도차에 의해서 수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사전 예방 조치는 겨울철은 3문의2정도 여름은 3분의 1정도 항상 기름을 채우시는게 좋습니다..물은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에 일명 엥꼬를 내면 기름땡크에서 연료필터로 물이 같이 갈수있습니다. 그리고 1년에 1~2회정도 연료필터 아래(카니발인경우..)수분경고 센서연결된 (납작한 ,동전크기)나사를 풀어 경유를 빼면 불순물이 나오기도 합니다..금전적인 여유가 되시면 겨울철마다 갈아주면 금상첨화겠지만 2년에 4만킬로 정도 관리만 잘하시면 더이상도 괞찮습니다..카니발 경우 엔진물먹으면 3~4백 먹습니다..참고가될진 모르겠지만 검색어:자동차10년타기에 가시면 커먼레일 수분으로 인한 피해사항이나 조치사항등이 있으니 확인 해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