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아실려면 힐타이어을 뻬서 큰 물통 같은곳에 넣고 기포가 보글 보글 올라오는쪽 찾아보시면 될듯 합니다

타이어 전체를 퐁퐁물을 뿌려서 확인해보세요 어딘가 새고 있겠지요.

그런데 타이어 교체한곳도 참 한심한녀석들이네요... 업체가 어딘가요?

요즘 장사 그리해서 본전이나 챙길수 있으려나...

기사나....매장이나...답없네요

타이어 교체할때  휠과 타이어 가 맞닺는지점을 살짝 갈아내고 그부분에 바람 빠지지 말라고

구리스 류를 살짝 발라줍니다.. 그과정이없던것같네요 그러면 충분히 바람빠질수있습니다.

타이어 가게 가서 일단 문제되는 타이어만 벗겨보면 타이어 하는사람들은 알겁니다...

싹갈아내고 제품싹 바르고 다시끼면 바람 안빠질겁니다.

구찌문제는 아닌것같구요.

2. 중국산 저가휠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순정이면 가능성이 낮지만 장담할 수 없습니다. 찾는 방법은 제일 쉬운 것이 탈착해서 대야에 담궈보는 것입니다. 타이어 좌우 2개 탈착해서 의심가는 휠에 마킹하고 바꿔 끼우고 주행하면 휠이 문제인지 타이어, 구찌, 타이어 비드 문제인지 더 정확하게 원인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비드손상은 사진처럼 손상된 타이어를 궁금해서 장착했는데 운 좋게 다음 교체까지 70,000km를 타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간단하게 보여도 복잡한 것이 타이어입니다.

3. 그 타이어 판매점에서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퐁퐁 뿌려서 알 수 있지만 짬이 얼마 안되면 미세한 것은 파악을 못 할 수 있습니다. 대야에 담궈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야가 없거나 능력이 없으면 다른 가게에서 컨설트 넣어 보내야 됩니다.

저는 집근처에 예전에 한타 부산총판, 현기 보증수리하는 업체와 대형 중고타이어집을 같이 쓰는데 문제를 찾아내는 것은 중고타이어집이 더 낫고 하체는 업체가 나아서 필요에 따라 골라 다닙니다. 

미세한 펑크에 펑크수리제를 넣기도 하지만 빠른 시간 내에 타이어 탈착해서 씻어내고 수리를 해야지 계속 타면 타이어 트레드 부위가 사이드월처럼 얇아져서 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실란트 주입도 있지만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지금 온갖 생각이 다 들겠지만 구식(대야)으로 찾는 것이 제일 나아 보입니다. 부산이면 도와드리겠지만 안타깝네요.ㅡㅡ

태양님께서 집근처 매장 방문해서 '긴급출동 기사님이 구찌에서 바람이 샌다고 했다'라고 말한후 먼저 교체 요청을 한거라서 직원은 할일을 한거고 오히려 당황했을수도 있어요ㅎㅎㅎ

일단 필요한 조치는 다했으니 일주일에 공기압 체크를 3번정도 해보세요 

그래도 한곳만 바람이 계속 빠지면 직접하지말고

큰대야 하나 들고 타이어 교체한 매장 방문하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