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일이 옥탄가가 제일 높고 차 잘나가는 것을 직접 느낄 수가 있습니다.
LG,SK,오일뱅크는 다똑같은 경유 씁니다...그말은 가까운 유류 저장소에서 서로 공유하며 기름을 받아서 첨가제만 서로 다르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첨가제는 뭐들어가는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에스오일은 회사 지분의 반이 외국회사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유류 저장소에서 직접 가져다 씁니다.
따라서 에스오일은 유통비용 증가로 비싸면서도 또 할인카드도 하나도 없습니다..물론 삼성카드에서 40원 적립은 있습니다.
아마 에스오일이 할인카드를 만드는 즉시 전 에스오일로 갈 것입니다.

저는 지금 SK에서 주유하는데...
단지 캐쉬백 4배 적립이라는 이유로...
그러나 SK별론거 같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캐쉬백 적립도 별로고.
LG가 괜찮다고 하더군용^^

정품 경유만 취급하는곳이라면 별 차이 없을듯 싶네요..

연료의 차이는 몸으로 느끼는 사람은 프로 레이서 일뿐일거에여..

일반인들은.. 걍.. 다만.. 적당한 가격과.. 편의성을 가지고 각자의 입장에서 편한곳에 제일이겠죠.. ^^

제가 7년간 월 30만원 이상 휘발유를 와 경유를 넣어 보며 느끼는 점은 주유소 간판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직영 주유소조차 많은 불신이 듭니다. 그리고 좋은 주유소를 찾았어도 가끔 불량 연료를 파는 경향이 있습니다. 좋은 디젤유 넣을 경우 차가 틀려 집니다. 그리고 휘발유도 품질의 차이 많이 발생합니다. 재 의견은 주유소 간판이랑 직영주유소조차 많은 편차가 있사오니 동네 여러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어 보면서 가장 느낌이 좋은 주유소 찾는게 여러 모로 차에 유리할거란 판단이 듭니다. 전 회사에서 기름값을 지원하기 때문에 요즘은 고급 휘발유만 넣는데 오일은행 제품이 가장 조으나 주유소 편차가 발생하는것이 문제입니다. ㅎㅎㅎ.

저는 정유회사에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어디라고는 밝히지 않을께요.
친구/친척들이 물어봐도 그냥 가까운곳에서 싸게 넣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매번 만드는 휘발유/경유도 만들때 마다 약간의 차이는 발생하는데 그 차이라는 것이 느낄정도는 안되거든요...
(실험실의 기계들이야 느끼겠지만...)
그냥 가까운곳에 싼곳을 정하고, 되도록이면 한곳에서만 주유를 하심이...
혹시나 하는 맘이 있으시면 2~3달치 영수증 모아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