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데시보드 상단에 흡착판으로 하다가 매립재를 써서 상단메립을 했었는데요, 이게 은근히 시야를 많이 가리더군요  

그래서 상단 메립박스 제거하고 흡착식으로 상단 대시보드에 붙였는데 역시나 살짝살짝 시야를 가리네요. 

그래서 CD 타입 거치대를 제작(?)해서 아래로 내렸습니다. 

원하는 위치와 깊이(?)에 달수 있는 CD 타입 거치대가 없어서 있던거 다 뜯어서 이거저거 붙여서 개조했습니다. 

이렇게 개조를 해서 만들어서 아래와 같이 달았습니다. 

전원과 후방카메라 케이블은 기존에 상단 메립한다고 안에 심어놨었는데요,그걸 아래로 빼서 구석을 살짝 갈아내고 케이블을 뽑았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 이제 좀 시야가 깨끗하네요 ^^

간만에 센터페시아 뜯고 갈아냈더니 손에 상처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