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차 2개월째 사용중인데요, 일단 불편한점들을 말하자면,
1.주유할때 시동ON상태에서 주유하는것
2.티지의 모든 탑승자가 내린후에 키뽑고 내려야 하는것 - 안그러면 후열 제대로 안되고 푸드득 꺼져요 ^^
3.짱깨를 비롯한 모든 오도바이가 티지 옆에서 갑자기 엑셀당기면 경보울리는거 - 하늘에 헬기 지나가도 울림 T.T
요렇게 3개정도랄까요?
총 평점은 8.5점/10점 정도라고 생각되네여.

지극히 주관적인겁니다, 참고라도 되실까해서 ^^

자게판에서 제 닉넴으로 검색해보시면 매직카 관련 글 몇개 있습니다...^^

티렉스 1450은 는 주유할때 문열고 키 OFF하면 시동꺼집니다. 주유마치고 시동걸고 다시 주행하면 됩니다.
(설명서에 이 부분 설명이 안나옴)
그리고 충격센서 감도 조절을 하면(보통 처음 세팅되어 있는데로 사용) 천둥이나 헬기로 경보울리는 문제 없습니다.
전 습관상 미등 전조등 확인을 하고 내리기 때문에 살펴보지는 못했네요.
제가 설치한 업체에서 물어본 결과로는 후열 2분후 시동 꺼지면서 전조등 꺼진다고는 하는데 확인을 못했어요.
그리고 실내등은 배터리 세이버 기능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수동으로 꺼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티렉스를 예로 들면 사용서가 내용이 좀 부실해서 처음에 시행착오를 좀 겪게 됩니다.
주유소에서의 문제도 설명서에 안나오고요. 하나 하나 사용하면서 경보기 업체 사이트에 들어가서 글도 읽어보고 정보를 알아보니
이제는 모든 기능에 대해서 알겠더군요.
그리고 원격 경보기 설치하면 키홀 조명이 작동이 안됩니다. 기계상 문제가 아니라 시동이 걸리면 키조명은 죽기 때문에 외부에서 시동이 걸리니까 조명 작동이 안되는게 당연한겁니다.
이걸 살려서 설치하는 방법이 있는데 인위적인 조작을 또 해줘야하기 때문에이라서 안하는게 좋다고 업체에서는 말하더군요.
스포는 50km이상 주행시에 문이 자동으로 잠기는데 티렉스 설치하면 출발하자마자 문이 잠기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 또한 먼저 있는 기능을 또다시 세팅하는건 좋지 않다고하여 그냥 50km일때 잠기는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키홀 조명 죽는것도 습관화되니까 불편한지 모르겠습니다. 정 어두우면 실내등 키고 시동걸면 되니까요.
경보기 설치가 좋다 나쁘다 의견이 좀 나뉘는데 전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기능 안죽던데...

여러번 라이트 키구 내렸지만...시동기로 시동걸면 그때서야 다시 켜지지

키빼구 나오면 세이프티 기능 되던데요...

근데 전 터보기능을 안해놔서 후열끝나면 라이트도 꺼지는지는 아직실험 안해봤는데..^^:;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터보기능작동시 배터리세이브 기능이 작동안합니다. 터보기능을 off시키면 배터리세이버기능이 작동하구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오토라이트기능을 이용해서 터보기능작동시에도 라이트가 꺼지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별히 불편한점 없습니다...

터보기능 2분후 시동꺼지면 라이트도 같이 꺼지던데요.... 터보기능때문에 시동걸려있을때는 라이트 켜져있고요.
전 마술차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