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코팅액을 많이 쓴다는 표현인데 말통째 쓰면 업체 망합니다.
코팅(방음)액이 유성이나 수성 모두 걸죽한 타르 겔 타입이라 에어건으로 불어도 그냥쓰면 나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이나 희석제 등을 섞어서 사용하고 그렇게 많이 안씁니다.
통만 옆에다 가져다 놓으면 그만큼 썼나보다하지
도장 상태를 봐서 얼만큼 썼는지 잘 모를겁니다.
어디나 비슷하지 않을까요.
자선사업하는 것도 아니구.....
저는 리프트가 없으면 하기 힘든 하부방음만 공구로 맡기고
나머지는 고급 재료는 아니지만 상당히 두꺼운 자재를 사용해서 많이 구입하니까 덤핑판매 해달라고 우겨서
하부방음 포함 50만원 가량에 지붕을 제외한 풀방을 다이로 하고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더덕대는 진동 잡은건 완벽합니다.
엔진 방음 비는 얼마인가 모르겠지만 그정도 가격은 어디서나 주라할려나?
근데 해보니까 격벽이 조금 어렵고 작품이 잘안나와서 그렇지 엔진 본넷 카울은 가장 단순한 방음 작업이었습니다.
공구로 하부방음 하신다면 앞뒤 휀다부분에 바퀴떼고 커버떼어낼때
껍데기에 알뉴미늄 같은 은박지 비스꼬롬 하게 붙은 방진패드 붙일때 조금 더쓰라고 하십시오.
제것은 조금 밖에 안붙었더구만요.

감사합니다^^ 진도 쌍둥이 아빠^^입니다.
흠.. 공동구매는 아닌데요.. 공구란 말이 업체의뢰를 말씀하시는거겠죠..?
소비자 입장에서 코팅액을 많이 쓰는걸 알기는 힘들고 업체가 얼마나 양심적이냐.. 가 관건이겠지요..
설이나 도시에 살면 다른 분들이 한 곳으로 가서 하면 될텐데, 지방에 사니 참... 쩝..
나중에 6월에 시간 나면 혼자 문짝 방음을 혼자 해 보려고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