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8000(동일 계열)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화감도는 손색없습니다.
PDA는 말 그대로 PC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PROGRAM도 구동이 가능하고, 어떤 네비게이션도 접목이 가능합니다.
앞으로의 새로운 장비에 대해 충분한 융통성을 가지고 있는게 장점이겠구요.
INAVI 깔아서 사용하는데, 만족하고 있구요.
네비로는 작고, 핸펀으론 크다는게 불편사항입니다.

LG SC-8000 기종은 제가 국내 일반 소비자 1번
구매자(동호회 공구) 일겁니다 아마도(?),
LG에서 OEM(ODM)으로 컴팩(HP) PDA 생산중인데,
자체적으로 PDA폰을 만든것이 8000시리즈이구요,
6100은 HP에 납품하는 제품입니다.
저두 아이나비 별도로 구매해서 네비게이션 구축할려다
여러가지 불편한 사항으로 인해 포기하고 어제 MIO 168을
여기서 공동구매 했습니다.
쓰시는분들 옆에서 보니깐, 그런데로 큰 불편함 없이 쓰시는것
같더라구요, 네비게이션 사용 중 전화가 올 경우 위험/불편한 것
같습니다. 제가 1년 넘게 얼리어덥터(마루타) 역할을 해 본 결과,
휴대폰은 휴대폰, PDA는 PDA, 네비게이션은 네비게이션이 총알
압박만 심하지 않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나비나 맵피로 된 내비게이션 세트는 KT에만 있지요.
KT는 정부보조금이 실려 약간 저렴하긴 하지만 네스팟이 의무라서 고정 금액을 12개월이상 내야 한답니다.
KT rw6100 + 아이나비 = 88만원 , 맵피로는 82만5천원이고 처음 개통할때 드는 비용은 하나도 없답니다.
반면 KTF는 내비게이션 세트로 하는 이벤트는 없는데 네스팟의무 약정이 아니더군요.

품질은 이미 제품이 출시된지 1년이 넘어서 그동안 버그들 수정을 많이해서 괜찮다고들 하더군요.
새로 출시될 PDA폰이 디자인이나 ,,,그런게 우수하다해도 버그를 수정하는 기간을 고려한다면
HP rw6100이 안정적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이 듭니다.

더 궁금하시면 소다님 통해서 연락 주십시요.
가격대비 성능은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함 써 볼랍니다..

6100 6개월째 사용자입니다.
오라클님께서 자세히 답변 주셨네요.
PDA기능이 들어있어서 무게가 꽤 나갑니다. 전 이제 일반 휴대폰은 못쓸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 PDA를 접해보시면 정말 유용하다는 것을 체험하실겁니다.
그리고 아마 님께서 보신 제품은 KT용 6100일거에요.
전 KT용 6100이 아니라 KTF용 6100입니다. KTF용 6100은 사은품 없고 가격 할인 혜택도 없습니다. 지금은 모르겠네요.
전 그 때 유일하게 보조금 지불해주는 대리점이 있어서 작년 9월 말에 676000원에 구입했습니다.

현재 KTF용 6100(67만6천)+SD카드1기가(11만:현재 이제품은 9만5천원대로 떨어짐)+맵피시디(10만 5천)+GPS내장 일체형 거치대(16만 5천) 사용하고 있어요. 각각 전부 따로 구입할 것입니다.
네비게이션 기능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RW6100을 04년도 12월 중순에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휴대폰, MP3, PDA, 네비게이션 기능을 한번에 뭉쳐서 사용하려고 구입했습니다만, 개인마다의 사용범위에 있어서 일단 휴대폰 용도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011이었는데 번호이동해서 쓰고 있구요. 개인적으로 그전 011쓰던때와 번호이동하고 쓰던때하고 조금은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회선보다는 PDA내부에서 전화 프로그램을 다시 불러서 쓰는것 때문에 전화할때 통화대기시간이 길어진거 같습니다.
휴대폰으로서 부피가 크다는 부분은 원래 목적한 PDA에서는 오히려 작기때문에 큰 불편은 아직 느끼지 못했구요.

네비게이션은 아이나비를 쓰고 있는데 처음 사용할 때는 경로지정등의 각종 지정하는 부분들에 있어서 번거로운 부분은
있었지만 익숙해 지고 나면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운전중 네비게이션을 쓰다가 전화를 받을때는 경우에 따라서는 좀 위험한(?)일도 있었기 때문에 네비게이션과 휴대폰을 동시에 사용하실때는 차량내부의 스피커와 마이크를 통한 통화를 추천드립니다.

PDA기능은 일단은 상당히 만족합니다.
스펙은 일반 PDA기종을 상회하거나 상급에 속합니다.
앞서 말씀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에러 발생이나 버그 수정등이 발매 된지가 좀 되었기 때문에 신형 PDA계통에서는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뭐..그래도 저는 중간중간 먹통이 되거나 하더군요.
내부 프로그램으로 MP3나 기타 재생포맷도 크게 무리없이 인터넷에서 맞는 포맷으로 돌려주면 잘돌아 가더군요.

카메라 기능은 일단 기능은 만족스러우나 성능은 일반 폰카메라 보다는 좋습니다. 110만 화소라고는 하지만 좀더 해상도 부분에서
손봐 나왔으면 더좋은 화질의 데이터를 뽑을수있었을것 같았는데..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무선랜 같은 경우는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회선의 노이즈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동영상시청 같은 것에서 조금 끊기기는 하지만 다른 PDA(5450)와 상대적으로
비교했을때는 감도가 좋다라는 느낌입니다.

위에 써놓은 내용은 순전히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며 받은 느낌을 적은 것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사실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