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후 달려서 옆이 상하면 타이어 교체해야하나요?
- [충]파란양파
- 조회 수 2739
- 2005.03.28. 21:36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빵꾸난지 모르고 몰고 한참을 가다가 이상한 소리가 나서 세우고 보니..
이런... 오른쪽 뒤에 바람이 하나도 없어서 십혔다군요..
우선 긴급출동으로 가서 지렁이(?)로 빵꾸는 때웠느데..
빵구 상태로 달려서 타이어 옆이 조금 패었습니다.
휠에 의한 손상이지요..
정비소 주인이 이거 고속주행에서 터질지 모르니 교체하라고 하더군요..
물론 정비소에서는 비싸니깐.. 타이어뱅크등의 할인점 가서 바꾸라더군요..
손으로 눌러보니 분명히 휠에 눌린 부분이 눈으로도 보일 정도로 패였더군요..
과연 진짜 교환해야 할까요?
가격도 만만치 않고,,
차사고 이제 1500km 탔느데.
넘 아깝네요..
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고민 입니다.
오늘 아침에 빵꾸난지 모르고 몰고 한참을 가다가 이상한 소리가 나서 세우고 보니..
이런... 오른쪽 뒤에 바람이 하나도 없어서 십혔다군요..
우선 긴급출동으로 가서 지렁이(?)로 빵꾸는 때웠느데..
빵구 상태로 달려서 타이어 옆이 조금 패었습니다.
휠에 의한 손상이지요..
정비소 주인이 이거 고속주행에서 터질지 모르니 교체하라고 하더군요..
물론 정비소에서는 비싸니깐.. 타이어뱅크등의 할인점 가서 바꾸라더군요..
손으로 눌러보니 분명히 휠에 눌린 부분이 눈으로도 보일 정도로 패였더군요..
과연 진짜 교환해야 할까요?
가격도 만만치 않고,,
차사고 이제 1500km 탔느데.
넘 아깝네요..
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고민 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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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9
2005.03.28.
2005.03.28.
타이어 측면이 손상을 입은 경우는 그 정도를 떠나서,
카센터나 정비소에서 그냥 타고 다녀도 괜찮다고 할지라도 교환해주는게 좋습니다.
측면이 상하면 방법이 없지요. 12만원보다 중요한건 안전이겠지요.
카센터나 정비소에서 그냥 타고 다녀도 괜찮다고 할지라도 교환해주는게 좋습니다.
측면이 상하면 방법이 없지요. 12만원보다 중요한건 안전이겠지요.
21:42
2005.03.28.
2005.03.28.
21:47
2005.03.28.
2005.03.28.
할인점가시면 금호타이어 9만원정도에사실수있습니다..한국타이어가.좀 더 비싸던군여..
그리고.스포티지는 신차라 미리 말안하고가면 하루정도 기다리실지도 모릅니다..미리 말해주시는게 나을듯..
그리고 측면엔 철심이 없어서.. 교체하시는게 나을듯...
그리고.스포티지는 신차라 미리 말안하고가면 하루정도 기다리실지도 모릅니다..미리 말해주시는게 나을듯..
그리고 측면엔 철심이 없어서.. 교체하시는게 나을듯...
21:51
2005.03.28.
2005.03.28.
21:59
2005.03.28.
2005.03.28.
가운데 트레드 부분 아닌 바깥쪽에 상처났다면 교환하십시오.
원래 트래드 부분 1센티미터 근방에 펑크나도 잘 안때워줍니다.
그리고 교환해봐서 아는데 타이어뱅크에 가도 전용타이어 없습니다.
신형이라 똑 같은 한국타이어로 교환한 것이 나을겁니다.
한국타이어 대리점이나 전용 취급점이 있을겁니다.
저는 황당하게도 감기가 걸려 코만 막힌것이 아니라
귀까지 막혀 평상시 듣던 볼륨으로 라디오를 틀었는데 잘 안들려서
귀를 뚫은답시고 코를 엄지와 검지로 감싸쥐고 막힌상태에서 바람을 세게 불었는데
전정기관이나 평형기관 뭐 이런쪽에 충격이 갔는지
한 삼초동안 세상이 빙글빙글 돌던데요.
한 80킬로로 운전중에 그렇게 됐으니.....
아무리 똑바로 운전대를 잡으려고 해도 왔다리 갔다리 하더라구요.
바로 가드레일쪽 들이받고
가드레일 쪽에 시멘트 끝나고 시작하는 모서리에 스쳤는데
바로 옆구리가 찢어졌는지 바람이 순간적으로 빠져버렸등마요.
안튀어 나갔으니 다행이지....
원 이런 황당한일이...험험험
원래 트래드 부분 1센티미터 근방에 펑크나도 잘 안때워줍니다.
그리고 교환해봐서 아는데 타이어뱅크에 가도 전용타이어 없습니다.
신형이라 똑 같은 한국타이어로 교환한 것이 나을겁니다.
한국타이어 대리점이나 전용 취급점이 있을겁니다.
저는 황당하게도 감기가 걸려 코만 막힌것이 아니라
귀까지 막혀 평상시 듣던 볼륨으로 라디오를 틀었는데 잘 안들려서
귀를 뚫은답시고 코를 엄지와 검지로 감싸쥐고 막힌상태에서 바람을 세게 불었는데
전정기관이나 평형기관 뭐 이런쪽에 충격이 갔는지
한 삼초동안 세상이 빙글빙글 돌던데요.
한 80킬로로 운전중에 그렇게 됐으니.....
아무리 똑바로 운전대를 잡으려고 해도 왔다리 갔다리 하더라구요.
바로 가드레일쪽 들이받고
가드레일 쪽에 시멘트 끝나고 시작하는 모서리에 스쳤는데
바로 옆구리가 찢어졌는지 바람이 순간적으로 빠져버렸등마요.
안튀어 나갔으니 다행이지....
원 이런 황당한일이...험험험
22:12
2005.03.28.
2005.03.28.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빵~'하면서 앞쪽에서 흰연기가 솟구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좀더 가서보니까 타이어 조각이 흩어져있고 화물차 한대가 세워져있더군요.
거의 폭발수준이라고 보면 정답일것 같습니다.
다행이 화물차는 뒷바퀴가 두개씩 있어서 하나가 터졌어도 큰 문제는 없는것 같더군요.
우리처럼 딸랑 바퀴 하나씩 달고다니는 차들은 미리 예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고속도로가에 의외로 파스나서 작살난 타이어 많습니다...대부분 화물차것으로 보이지만.....
좀더 가서보니까 타이어 조각이 흩어져있고 화물차 한대가 세워져있더군요.
거의 폭발수준이라고 보면 정답일것 같습니다.
다행이 화물차는 뒷바퀴가 두개씩 있어서 하나가 터졌어도 큰 문제는 없는것 같더군요.
우리처럼 딸랑 바퀴 하나씩 달고다니는 차들은 미리 예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고속도로가에 의외로 파스나서 작살난 타이어 많습니다...대부분 화물차것으로 보이지만.....
22:14
2005.03.28.
2005.03.28.
22:20
2005.03.28.
2005.03.28.
반드시 바꾸셔야 합니다. 주행 도중 펑크라도 나면 큰일 납니다.
사이드 월 부분은 트래드 부분과 달리 순수 합성고무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흠집이나 패인자국 날카롭게 베인 자국이 있으면 즉시 교환 하셔야 합니다.
돈 아깝다 생각마시고 갈아주십시요 국열님 말씀과 마찬가지로 생명과 직결됩니다.
사이드 월 부분은 트래드 부분과 달리 순수 합성고무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흠집이나 패인자국 날카롭게 베인 자국이 있으면 즉시 교환 하셔야 합니다.
돈 아깝다 생각마시고 갈아주십시요 국열님 말씀과 마찬가지로 생명과 직결됩니다.
22:31
2005.03.28.
2005.03.28.
01:29
2005.03.29.
2005.03.29.
14:22
2005.03.29.
2005.03.29.
타이어에서 제일 약한 부위가 옆면입니다. 그부위 손상이면
고속주행시 펑크의 위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