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차가 같을겁니다....예전에 타던차도 그랬고 티지도 그러하니깐요.....정상입니다.

정상입니다..

예전에 타던 94년식 대우차도 안그랬는데...확실히 기아차는 전기계통이 별루인듯 합니다.

내 차도 그렇더군요...스포티지는 비상등 점멸, 윈도우 조작, 방향등..등 전기계열과 엔진 울음소리와의 상관계수가 무척 큰것 같습니다...뭔가 문제가 있긴 있는것 같은데..힘이 딸리나, 전선을 얇은것을 썼나...

모든 차가 그런 거면..문제 없는거네요..ㅎㅎㅎ 답변 감사 드립니다.~

원래 윈도 모터가 작동하는데는 전력이 비교적 많이 소모됩니다. 그러면 순간적으로 알터네이터 전압이 낮아지게 되는데요, 엔진 RPM은 전압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다른 차들도 대부분 그러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이 현상에 대한 대책으로는 전원접지(-), 보강(+)등을 하게 되는데 약간의 효과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래 차들이 다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엔 좀 심각한 문제로 보입니다.
대우차는 안 그렇다고 들었거든요. 유난히 기아차들이 더 그렇다고 하는데..(그래서 대우차가 에어컨 하나는 빵빵하단 말을 하나봅니다 )
순간 전기 소모량이 많고 그걸 RPM을 높여서 보상해준다는건 좀 그렇습니다. 깜빡이 문제도 그렇구요. -..-;
접지를 했지만 접지 포인트가 잘못되어서인지.. 별 효과도 못 느끼겠더군요 ㅠ ㅠ
이런건 개선 안되려나 모르겠네요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