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후기 자가 히터코어 교환
- 펜타콘
- 조회 수 5567
- 2021.01.16. 18:13
2005년식 30만키로 Wgt 히터코어 교환
증상. 뜨거운바람안나옴
현재. 신세계를만난듯 뜨거움 ㅋ
그동안 물빼기 순환식 한번도안함 냉각수만 보충 타기만했지 관리는 제로 ㅋ
자가 교환 쉬울듯 하지만 생각보다 어럽습니다
그러나 하면 할만합니다
사전 다이방및 포럼 검색하여 실전이미지 트레이닝하세요
그러면 라디에터 물빼세요 언더커버 떼고 뒤로취침자세로들어가 왼손으로 콕크열어주세요
다열지말고 반틈만 열어주세요 다음
냉각수 캡 열어주세요
물이 다빠지면 사진에서처럼 잘라주세요
저는 배관의 중간부분에서 약간 밑으로 내려서잘랐어요
자를때 물이나오니 비닐봉지를깔거나 받처주세요
악세레타 페달을 탈거하세요 상부는 볼트 하부는 넛트 두개 악세러타는 짹이있는데
전 짹 안빼고 그냥위에걸처놓고작업
핸들밑 커버도 탈거하세요 본넷트 손잡이 안에도 나사 두개있어요
그러면 계산대로 잘라주세요 잘 잘립니다
상부는 쬐매 어렵습니다 그러나 톱날구멍만생기면 일사천리...
그리고 땡겨내주세요 내쪽으로 ....잠깐잠깐
자르고나서 땡기기전 조수석쪽으로가서 사진부분을 떼내세요 운전석부분 탈거처럼 그러면 센서가하나있어요
2005년식 wgt 내차는 여기가핵심
검색할때 센서있다는 내용은 못봤거든요
그래서 자르고 땡기니 나옵니까 대략 난감
맘이 급해짐 초조 ...
그래서 질문란에 글쓰고 기다림
아참 떠오른 생각이 서울 해성카 전화했죠
사장님께 여쭈니 뒷쪽에 센서가 있다고 가르주네요 정말 고마운분입니다 감사 인사도드렸죠
센서는 롱로즈로 내쪽으로 댕기면 됩니다
스프링식으로 꼭끼워저있습니다
조심조심하세요
다시 운전석으로와서 빼내면 쉽게 흔들리면서
빠집니다
그러면 새코어와 잘맞처서 자르세요
저는 기존 코어보다 대락 2~2.5정도 밑으로잘라냈습니다 작업의 편의성때문..
그러면 잘라낸부분을 가는사포로 다듬어주세요
그럼 조심해서 잘끼워넣으세요
공조기 끝부분이 아주 걸리적 거리는데 진짜 잘라버리고 싶을정도 ㅋㅋ
그리고 사진에보면 위아래 배관을잡고있는프라스틱 크램프가있는데 나사를 풀어주세요
그럼 체결시 여유가있습니다 대신 안쪽이 부실할줄모르니 조심조심해야합니다 함부로 흔들다가 안쪽이 빠지거나 흔들려서 물새면
그때는 끝나는겁니다 조심히다루면 됩니다
준비가되었다 면
진공 구리스를 고무랑 배관에 바릅니다
진공 구리스는 저도 검색해서 얻어낸정보고 처음 사용해본거라 제품정보는 잘모릅니다
상부쪽 부터 기존 배관에 밀어넣으세요
반도 끼워주세요
하부쪽도 기존배관에 밀어넣으세요
반도 끼워넣으세요
깜박하고 반도못끼워도 나사풀고끼울수있습니다
상부쪽 부터 새 코어쪽으로 밀어내리세요 자세가 힘듭니다 요령것 플라이어도 사용하세요
하부쪽은그나마 쬐매 났습니다
나사 잘조여주세요
반도를 두개채운건 혹시모를 사태를 대비해서입니다
히터호스 16mm 반도 16~25mm
오전 작업하고 시운전 물새는곳없고 뜨거운바람 잘나옴 신세계를 만난느낌
도움주신 원당님글 질주러님 KTH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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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