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시속 80키로 이상 고속으로 달렸을 때에는 터보기능이 작동을 하는데.......터보 작동 후에는 반드시 2분 이상 후열로 터보를 식혀 주어야만 변형이 되지 않는답니다......시내 주행은 후열이 필요 없구요......고속도로 등을 달렸을 때에 특히 휴게소 등에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고속도로를 달렸다 하더라도......시내로 들어와 서행하거나 주차하느라 시간을 허비했다면 많이 식혀진 거라고 봐야죠.......^0^

후열!
자동차 운행 후 엔진의 열!
사람이 달리기를 한 후로 비교 하자면...
오래 달리기를 한 후 가볍게 조금 더 뛰어 주거나...숨쉬기를 해서 심장을 안정 시킵니다...
마찬가지로 자동차두 운행후 열을 식혀 주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후열은 약 2분정도면 충분 합니다...
고속도로나 급경사를 자주 다니시는 차량은 약 2분정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엔진에 무리 없이 살살 다니셨다면 약 1분정도면 될거 같구요!!!
보통 차를 세우시구 핸드 브레이크 올리시구 안전벨트 푸시구 핸드폰 챙기시구 내부 한번 둘러 보시면 될듯...

눈으로 보이는건 아닙니다..
오랜시간이 지나면 그 결과는 충분히 나온다고 생각하구요...
그저 울 티지를 아끼는 맘으로 아지님의 비유처럼 .....

그놈의 후열..
전 항상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시동 끕니다..
이렇게 몇년 흘러서 혹시 차량에 이상이 생긴다면,
그 다음부터는 디젤차량 안사게 될것 같습니다..
자동차가 나를 편하게 해 줘야 하는데, 내가 자동차를 모시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저도 평소엔 안하구요...고속도로에서 휴게소 들어갔을때만 합니다.
그것도 자리찾고 주차하고나니까 1~2분 정도만 하면 되긴 하겠더라구요..
그런데..사람들이 꼼지락거린다구 뭐라 해요..ㅋㅋ

아하! 후열이란 게 그런 것이었군요. 친절한 설명들 고맙습니다!

터보는 80킬로이상에서 작동하는것이 아니라. 일정 알피엠이상에서 작동합니다.. 우리티지는 1500-1700알피엠사이에서 작동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후열을 안하면 티지가 고출력이 아니다보니 당장에는 문제가 나타나지 않지만 차츰 터빈이 데미지를 받아 작동불능 ;.교체하셔야 됩니다.

예열은 몰라도 후열 상당히 귀찮기는 합니다. 기본 사양에 후열기능 포함시켜야 됩니다. 사람이 편하자고 만든 기계인데 더 귀찮게 만들어서야 되겠습니까?